LCK 서머 잔류팀 모두 LOI 제출..2부 리그도 참가 신청 이어져 e스포츠 팀·업체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프랜차이즈 팀 진입에 잇단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100억원대의 높은 가입 비용에도 불구하고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17일 e스포츠 업계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8일 LCK 프랜차이즈 팀 입찰 참여 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했다. 올해 LCK 서머에 잔류하는 1부 리그 10개 팀들은 모두 라이엇 측에 LOI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10개 팀은 ▲젠지 e스포츠 ▲T1 ▲드래곤X ▲kt 롤스터 ▲담원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 ▲APK 프린스 ▲한화생명 e스포츠 ▲팀 다이나믹스 ▲샌드박스 게이밍이다. LCK 프랜차이즈 팀 선발 진행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