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30

e스포츠팀, LCK 프랜차이즈 잇단 도전장..경쟁 '후끈'

LCK 서머 잔류팀 모두 LOI 제출..2부 리그도 참가 신청 이어져 e스포츠 팀·업체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프랜차이즈 팀 진입에 잇단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100억원대의 높은 가입 비용에도 불구하고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17일 e스포츠 업계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8일 LCK 프랜차이즈 팀 입찰 참여 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했다. 올해 LCK 서머에 잔류하는 1부 리그 10개 팀들은 모두 라이엇 측에 LOI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10개 팀은 ▲젠지 e스포츠 ▲T1 ▲드래곤X ▲kt 롤스터 ▲담원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 ▲APK 프린스 ▲한화생명 e스포츠 ▲팀 다이나믹스 ▲샌드박스 게이밍이다. LCK 프랜차이즈 팀 선발 진행 일정 ..

팀 다이나믹스, LCK 프랜차이즈 도전 선언

팀 다이나믹스가 브리온 블레이드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프랜차이즈 도전을 선언했다. 팀 다이나믹스는 10일 SNS을 통해 LCK 프랜차이즈 도전을 발표했다. 팀 다이나믹스는 "최근 발표된 LCK의 프랜차이즈화는 e스포츠 산업을 한 층 더 안정적으로 만들어 갈 중요한 변화의 단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에 대해 팀다이나믹스는 진행되고 있는 유수의 투자 논의를 거쳐 적극적으로 프랜차이즈 진입에 도전할 예정임을 발표한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다이나믹스가 선보인 스타 선수 영입, 활발한 팬서비스를 통해 서포터 여러분께 기쁨과 감동을 주는 e스포츠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팀은 "이번 시즌 LCK 승격과 함께 한 발 더 꿈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큰 성원..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 LCK 프랜차이즈 참여 선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팀 브리온 블레이드를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이 지난 6일 발표한 LCK 프랜차이즈 도입을 환영하며 적극적 참여를 선언했다. 2019년 콩두 몬스터를 인수하며 챌린저스 코리아에 참여하고 있는 브리온 블레이드는 e스포츠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한국 e스포츠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북미, 중국, 유럽 리그와 더불어 세계 4대리그로 평가 받고 있는 LCK의 글로벌 인기, 그리고 오랜 시간 스포츠 비즈니스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리온 블레이드를 LCK 글로벌 최고 구단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브리온 블레이드의 임우택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열린 LCK경기의 트위치 누적 시청자 수가 1억명을 돌파하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LCK야 말로 전세계 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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