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퀘스트 6

[롤드컵] 역전 허용했던 DK, 플라이 퀘스트 잡고 2승 대열 합류

DK도 2승 대열에 합류하며 LCK 3팀 중 1팀은 8강 진출을 하게 됐다.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일 6경기 블루 진형을 선택한 DK는 요네-바이-사일러스-스몰더-렐을 선택했고 이를 상대하는 플라이 퀘스트는 다리우스-아무무-신드라-애쉬-레오나를 조합했다. 초반 미드 교전에서 이득을 거둔 DK는 라인 스왑 과정에서도 추가 승리를 거두며 앞서나갔고, 상대 역시 킬을 내며 추격의 여지는 남겼다. 이를 바탕으로 DK는 유충 여섯을 모두 챙겨가며 포탑을 향한 압박을 더욱 강화했고, 14분 상대 탑 2차 포탑까지 파괴했다. 이어 바텀 1차 포탑 방어까지 성공한 DK는 맵 곳곳에서 승전보를 올리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DK는 17..

[MSI] "더 성장해 구마유시와 대결하고 싶다" 대회 마친 플라이 퀘스트 마쑤의 각오

브래킷 스테이지 문턱을 넘지 못한 플라이 퀘스트 원거리 딜러 '마쑤'가 대회 탈락 아쉬움과 함께, 다음에는 더 성장해서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인 T1 '구마유시' 이민형과 경기해보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5일 중국 청두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 2경기에서 북미 LCS 플라이 퀘스트가 태평양 지역 PCS의 PSG 탈론에게 패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원거리 딜러 마쑤와 진행한 인터뷰다.  아쉽게 MSI 여정을 마쳤다. 오늘 경기 소감은 어떤가경기 때 많이 긴장해서 평소에 해 오던, 그리고 해야만 했던 플레이를 잘하지 못했다. 팀적으로도 우리가 해 왔던 유기적인 팀워크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무엇이 있을..

[MSI]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캐니언 잡고 싶다, 페이커-케리아는 한 몸 같아" 최종전 노리는 플라이 퀘스트 인스파이어

T1에 패하며 최종전으로 향한 북미 플라이 퀘스트 정글 인스파이어가 이번 MSI에 관해 전했다.3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인 스테이지 승자전 1경기에서 북미 LCS 플라이 퀘스트가 한국 LCK T1에 0대 2로 패했다. 이날 플라이 퀘스트는 T1에 연달아 고전하며 결국 경기를 패했다. 이날 경기를 패했지만, 플라이 퀘스트는 일요일 최종전을 통해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을 다시 한번 노린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인스파이어와 진행한 인터뷰다. 오랜만에 참여한 국제전 경기다. 이번 MSI 참여 소감은MSI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 팀은 24시즌에 완전히 새로 구성된 팀이고, 그중 두 명은 신인이다. 그런 만큼 우리보다 더 뛰어난 팀들로부터 새로운 ..

전 CLG 발로란트-CS:GO 여성팀, 플라이 퀘스트서 새 출발

플라이 퀘스트가 올해 초까지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 소속으로 활동했던 여성 팀들을 영입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플라이 퀘스트는 2일(현지 시간 기준) CLG의 NRG 매각 전까지 여성팀 CLG 레드 소속으로 활동했던 발로란트 및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부문 로스터를 영입했으며 이들을 플라이 퀘스트 레드로 명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들의 전 소속이었던 CLG 레드는 2010년 창단됐으며, CS:GO 팀의 경우 2015년부터, 발로란트 팀은 2021년부터 로스터를 꾸려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4월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NRG e스포츠에 매각하며 CLG가 해체를 선언하자 CS:GO 팀은 전-CLG 레드, 발로란트 팀은 모이스트 모굴 레드라는 명칭으로 각각 ..

발로란트 2023.06.02

롤드컵 21개 팀 진출 확정..마지막 퍼즐 조각은 LCK 3번 시드

2020년 최고의 팀을 가리는 국제 대회인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개막을 약 보름 앞두고 있다. 오는 9월 25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불참하게 된 VCS의 두 팀과 LCK의 3번 시드를 제외한 21개의 진출팀이 결정됐다. LCK 1번 시드의 주인공은 담원 게이밍이었다. 지난 5일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에서 담원은 DRX를 상대로 3대0 승리를 거뒀고, 롤드컵에 직행할 수 있는 유일한 경우의 수였던 우승에 성공했다. 담원은 기존 상체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 대신 하체에 힘을 주는 전략을 활용하며 승리 패턴을 다양화 했다. 2017년 롤드컵 이후 세계 대회 정상에 오..

18개 팀 2020 롤드컵 티켓 확보..주말 동안 LCK 3번 시드 제외한 진출팀 결정된다

LCK 참가팀 중 DRX가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 해를 마무리 지으며 최강의 팀을 가리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오는 9월 25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대부분의 지역이 이미 결승전을 치렀거나 결승전을 앞두고 있으며 진출팀도 대부분 결정되어 시드 결정을 앞두고 있다. 지난 30일 진행된 '2020 LCK 서머' 플레이오스 2라운드에서 DRX가 젠지를 3:2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는 5월 진행되는 결승전에서 담원이 승리한다면 젠지가 선발전을 치러야 하며, DRX가 승리할 경우 젠지가 서머 우승팀을 제외한 챔피언십 포인트 1위 자격으로 롤드컵 무대에 오르게 된다. LPL 선발전 최종전에선 LGD 게이밍이 인빅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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