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14

르브론과 브로니 제임스, NBA 역사적인 순간 함께하다

NBA의 전설적인 선수 르브론 제임스와 그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가 처음으로 같은 팀에서 코트를 함께 밟았다. 두 선수는 7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팜스 에크리슈어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선스와의 2024-2025 시즌 NBA 시범 경기에서 2쿼터에 약 4분 동안 함께 뛰었다. NBA 역사상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팀에서 경기를 치른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브로니는 르브론이 20살 때인 2004년에 태어난 첫째 아들로 올해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55순위로 LA 레이커스에 지명되며 아버지와 함께 팀을 이루게 되었다. 브로니는 지난해 7월 대학 시절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최근 기량을 회복하고 시범 경기에 나섰다. 브로니는 5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

농구 2024.10.0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15일 개막.. WGS 피닉스, 러너웨이, 팀CC 등 참가

2021시즌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가 오늘 개막한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대회 주관사인 더블유디지는 15일 저녁 7시 ‘2021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는 최상위 글로벌 무대인 ‘오버워치 리그’에서 활약할 미래의 오버워치 리그 선수들을 미리 만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오버워치 e스포츠 대회다. 작년 오프 시즌 중에도 ‘Mag’ 김태성, ‘MCD’ 이정호, ‘Na1st’ 이호성, ‘Yakpung’ 조경무 등이 오버워치 리그 진출에 성공하며 역대 가장 많은 오버워치 리거를 배출한 지역 대회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갔다. 이번 2021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은 작년 시즌2 우승팀 WGS Phoenix를 비롯해 전통의 강호 러너웨이 그리고 ..

오버워치 2021.03.15

윙즈 게이밍 도타2 TI6 우승 '100억 대박'..한국 팀 MVP 피닉스는 역대 최고 성적 거둬

중국의 윙즈 게이밍이 2016년 세계 최고의 도타2 팀에 등극했다. 윙즈 게이밍은 14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키 아레나에서 열린 도타2 대회 디 인터내셔널6(이하 TI6)에서 유럽 연합 팀인 디지털 카오스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 상금으로만 912만 달러(한화 약 100억 7천만 ..

도타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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