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476

'각양각색 드래프트' eK리그 최고 팀은 어디?

국내 최강의 'FC온라인' 팀을 가리는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시즌에 참가하는 8팀은 각자의 강점을 살릴 드래프트를 통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개막을 앞두고 각 팀별 드래프트 내용을 살펴봤다. 디펜딩 챔피언 엘리트는 MC 시즌 카드와 함께 바르셀로나 팀 컬러를 조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9명의 MC 시즌을 보유한 엘리트는 골키퍼 아레올라까지 MC 시즌으로 뽑으면서 전체적으로 MC 단일팀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더해 5명의 아이콘 선수를 모두 바르셀로나 팀 컬러를 가진 선수들로 뽑으면서 밸류를 높였다. kt 롤스터는 드래프트에서 CC 호날두를 가장 먼저 뽑았다. 이후 칸셀루까지 뽑으면서 맨시티 + 포르투갈 팀 컬러를 준비했다. 전체적인 뼈대를 맨시티..

FC 2023.10.05

'e스포츠 종목 첫 번째 메달' 곽준혁, 항저우 아시안게임 FC 온라인 동메달 획득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FC 온라인 국가대표 곽준혁이 e스포츠 종목 첫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8일(목) 밝혔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는 e스포츠 FC 온라인, 스트리트 파이터 V,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했다. 그중 FC 온라인 국가대표 곽준혁이 태국의 파타나삭 와라난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패배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FC 온라인 종목은 개인전으로, 총 20개 국가에서 35인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32강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결승전까지 모두 3판 2선승제로 진행됐다. 우리나라는 곽준혁, 박기영 선수와 신보석 감독이 메달 사냥에 도전했다. 곽준혁은 24일(일)..

FC 2023.09.28

“첫 금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동메달도 값지다, ‘FC 온라인’ 곽준혁 어깨를 펴라[SS항저우스타]

“금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언제나 당당하게 자신감이 넘쳤던 선수도 아쉬움은 감출 수가 없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FC 온라인’ 국가대표 곽준혁(23·KT 롤스터)의 얘기다. 첫 금메달이란 목표가 명확했지만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다. 그래서 더 아낌없이 응원해준 국민들에 대한 죄스러운 마음이 크다. 그러나 한국 e스포츠 첫 메달이다. 동메달도 충분히 값지다. 곽준혁은 27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e스포츠 ‘FC 온라인’ 종목 패자부활전에서 태국의 파타나 삭 워라난에게 세트스코어 1-2로 패배했다. 이전 라운드에서 파타나 삭에 완승을 거뒀기에 승리를 자신했지만 좀처럼 풀리지 않은 경기력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로써 곽준혁은 결승진출에 실패했고,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를..

FC 2023.09.28

‘정무 형’의 통큰 약속…항저우서 ‘FC 온라인’ 金 따면 1억포상

박정무 넥슨 피파퍼블리싱그룹장 인터뷰 박 그룹장, 항저우서 ‘FC 온라인’ 출전 e스포츠 국가대표 지원 中 박정무 넥슨 피파퍼블리싱그룹장이 아시안게임 첫 e스포츠 종목 금메달에 도전하는 곽준혁에게 통 큰 포상을 약속했다. 박 그룹장은 곽준혁이 27일 출전하는 e스포츠 ‘FC 온라인’ 종목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시 선수에게 5000만원, 선수의 훈련을 도와준 팀과 코칭스태프에게 5000만원 등 1억 원을 포상하겠다고 말했다. 곽준혁은 이날 오후 8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태국의 파타나삭 와라난과 e스포츠 FC 온라인 종목 경기 패자조 결승전을 치른다. 승리 시에는 같은 날 오후 9시 반 열리는 최종 결승전에 진출, 같은 태국의 송사이사쿨 티뎃과 금메달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박 그룹장은 26일 중..

FC 2023.09.27

'황제' 곽준혁의 자신감, "아직 탈락한 것 아냐"

2023.09.26. 승자 결승에서 패하며 패자 결승으로 향하는 곽준혁이 여전히 자신감을 보였다. 곽준혁이 25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FC온라인 승자조 결승에서 태국의 'TD킨'에게 1대 2로 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좋은 경기력과 함께 1세트를 따낸 곽준혁은 2세트 중반까지 2대 0으로 앞서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짓는 듯했다. 하지만 두 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고, 이어진 세 번째 세트에서도 패하며 패자 결승으로 향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기자들과 만난 곽준혁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곽준혁은 "경기를 이기지 못해서 아쉬움은 남지만, 아직 탈락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 보완해서 남은 경기 준비할 생각이..

FC 2023.09.26

[아시안게임] 승자 결승行 FC 온라인 곽준혁 "내 목표는 금메달!"

1일차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승자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곽준혁이 자신의 목표는 금메달임을 분명히 했다. 한국 e스포츠협회는 25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FC 온라인 부문 국가대표 곽준혁 선수의 1일차 경기 소감 영상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1일차 일정을 모두 마친 뒤 촬영됐다. “대회를 해봤자 하루에 두세 경기를 치르면 많이 하는 것이었는데 네다섯 경기를, 그것도 3전 2선승 방식으로 진행하며 정말 힘이 들었다.”라고 경기 상황을 돌아본 곽준혁은 “그래도 결과가 좋게 나와 기쁘다.”라고 1일차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패자조 경기를 치르고 있는 박기영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 요청에 “모든 대회에서 항상 고비를 맞이하고 그 고비를 넘겨야 높은 라운드까지 갈..

FC 2023.09.25

e스포츠 첫 金 향한 여정 순항 中…곽준혁-박기영, 1일 차 마무리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첫 금메달을 노리는 'FC 온라인' 국가대표팀이 1일 차 일정을 마무리했다. 'FC 온라인' 국가대표인 곽준혁과 박기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FC 온라인' 1일 차 일정을 마쳤다. 곽준혁은 연전연승을 이어가며 승자 결승에 진출했고, 박기영은 초반부에 패하며 패자조로 내려갔지만, 이후 연승을 달리며 패자조 일정을 이어갔다. 로드 투 아시안게임(RDAG)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곽준혁은 인도네시아와의 첫 경기를 2대 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지난 RDAG에서 2대 0으로 제압하기도 했던 중국의 '위원'을 맞아 다시 2대0 승리를 가져갔다. 이후 승자 2라운드에서 바레인을 2대 1로 꺾으며 기세를 이어갔다. 승자조 3라운드 상대는 태국의..

FC 2023.09.25

[항저우 NOW] FC온라인 경계 대상 1순위 태국의 '접접'과 'TD킨'

지난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5일간 열렸던 피파 e콘티넨탈컵(FeCC) 2023에서 페이즈 클랜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FeCC는 아시안게임 직전 열리는 국제 대회로 대한민국의 곽준혁, 박기영을 비롯해 국가 대표들이 다수 출전해 더욱 관심을 받았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과 메달 경쟁국인 태국의 '접접' 파타나 삭 워라난과 'TD킨' 티뎃 송사이싸쿨이 소속된 페이즈 클랜이 FeCC 정상에 서며 뛰어난 기량을 자랑했다. 특히 '접접'은 이번 FeCC에서 맹활약을 했다. 첫 경기부터 2승을 기록하며 대회를 시작하였으며 마지막 결승에서도 홀로 2승을 거뒀다. 최종 성적 6승 1패를 기록, 5승 1패의 '마이클 04'와 함께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대회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태국 대표팀의 '접접'과 'TD..

FC 2023.09.24

'FC 온라인' 韓 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e스포츠 첫 금메달 노린다

곽준혁·박기영, 국제무대서 입증된 기량 승부수 "메달 획득 자신 있다" 철저한 훈련과 분석으로 만반 준비 오는 23일 중국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세계 스포츠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스포츠대회 최초로 채택된 e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FC 온라인(피파 온라인 4)' 경기에 한국 국가대표팀이 출전해 금빛 사냥에 나선다. 오는 24일 예선전을 펼치는 'FC 온라인' 경기는 한국이 출전하는 e스포츠 종목 중 가장 먼저 결승전(27일)을 치르는 일정으로 잡혔다. 만약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한국 국가대표팀이 승리하면 사상 첫 e스포츠 한국 금메달이라는 영예를 안게 된다. 특히 한국 국가대표팀 곽준혁, 박기영은 최근 열린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펼친 한편..

FC 2023.09.21

FC 온라인 국가대표팀, 국제 스포츠대회 최초 e스포츠 금메달 노린다

오는 9월 23일 중국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스포츠대회 최초로 채택된 e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경기에 한국 국가대표팀이 출전해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오는 24일 예선전을 진행하는 FC 온라인 경기는 한국이 출전하는 e스포츠 종목 중 가장 먼저 결승전(27일)을 치르는 일정으로, 만약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한국 국가대표팀이 승리하면 사상 첫 e스포츠 한국 금메달이라는 영예를 안게 된다. 특히 한국 국가대표팀 곽준혁, 박기영 선수는 최근 열린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펼친 한편, 국가대표팀 신보석 감독과 박기홍, 박찬화 전력분석관과의 완벽한 합..

FC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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