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안혜지 선수입니다~! 2014년 11월 열린 2015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구리 KDB생명 위너스에 지명되었습니다. 전체 1순위로 선발된 선수 가운데 최단신이며, 안혜지 선수를 지명한 당시 KDB생명 안세환 감독은 "하은주가 나왔더라도 안혜지를 뽑았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2017-18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난 주전 가드 이경은과 은퇴한 김시온 등 주축 가드들을 대신하여 2018-19 시즌부터 팀의 주전 가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3라운드에는 5경기 평균 어시스트 9.4개를 기록하며 생애 첫 MIP를 수상하였습니다. 2018–19 시즌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어시스트상과 기량발전상인 MIP를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하였습니다.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