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 210

[한국e스포츠 진단] PC방서 열리는 프로리그…스타 e스포츠, 10년전으로 후퇴?

요즘 e스포츠 최고의 화제는 단연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다. 42주 연속 온라인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점유율은 무려 40%(5월 12일 기준 39.99%)에 육박한다. 하지만 LOL에 비해 국내 최고 인기종목을 자처하던 스타크래프트2는 갈수록 점유율이 줄어들고 있다. 지난 3월 12일 출시 이후 딱 두 ..

'최종병기' 이영호, 포기한 이승현 대신 국가대표 선발

'최종병기' 이영호(21, KT)가 국가대표 자격을 포기한 이승현(16, 스타테일)을 대신해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스타크래프태2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30일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심장 종목 국가대표에 선발된 이승현이 국가대표 자격을 포기..

[단신] ㈜넥슨, '빅토리메이플 스타' 21권 등 총 4종의 신간 출시 外

㈜넥슨(대표 서민)은 29일 자사의 인기 캐주얼게임 '메이플스토리'의 IP(지적재산권)를 이용한 아동용 학습도서 3종과 만화도서 '빅토리메이플 스타' 21권 등 총 4종의 신간을 출시했다.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이용한 학습도서로는 퍼즐 문제를 통해 논리력을 키워주는 학습도서 '메이플스..

이승현-원이삭-이동녕, WCS '죽음의 조'서 살아남을 선수는?

죽음의 조서 과연 어느 선수가 살아남을까. 최근 6개월 동안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4명 중 무려 3명인 4강 대진급 32강전이 열린다. 지난해 블리자드컵 우승을 포함해 군단의 심장 첫 개인리그였던 MLG 챔피언십 우승자 이승현(스타테일)과 WCS와 WCG 우승을 통해 월드챔피언급으로 ..

[창간 특집]임재덕과 이영호가 들려주는 그 시절, 그때 그 사람!

이제는 군단의 심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 임재덕과 이영호의 이야기 하트 탁자 위에서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준 임재덕(왼쪽)과 이영호.창간 6주년을 맞이한 포모스가 두 번째 특별 인터뷰로 임재덕과 이영호의 만남을 주선했다. 서로 스케줄이 바빠 행사장 이외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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