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1월 GES 행사 12월 15일로 연기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을 운영하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은 ‘GES’ 이스포츠 특별전을 11월 5일 13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12월 15일(목) 14시로 연기된 특별전 일정을 공지했다. ‘GES’ 이스포츠 특별전은 오락실 세대인 30~40세대에 맞춰 철권 종목으로 선정하였으며, ALL TIME No.1 무릎(배재민) 선수를 비롯해 샤넬(강성호), 인페스티드(박병호) 등 쟁쟁한 선수들이 함께한다. 또한 박동민 캐스터와 정인호 해설이 박진감 넘치는 현장의 중계를 담당할 예정이다. ‘GES’ 이스포츠 특별전은 12월 15일(목) 14시부터 광주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은 총 2부로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1부는 샤넬(강성호)과 인페스티드(박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