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13

3분의1예산으로 홍명보 상대 4연승… 이정효가 더 뛰어난거 아닌가

2023년 K리그 연봉자료에 따르면 광주 FC는 팀연봉 59억원으로 K리그1 최하위, 울산 HD는 팀연봉 183억원으로 전체 2위. 광주의 예산은 울산에 비해 줄여도 3분의 1의 예산.그럼에도 광주는 울산을 상대로 무려 4연승을 기록중이다.최고 감독이 가야할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에 더 적은 예산으로 압도적 맞대결 성적에, K리그에서도 인상적인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광주 이정효 감독이 차라리 더 맞는게 아닐까. 울산은 10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광주가 또 이긴 것이다. 광주는 울산을 맞상대로 무려 4연승을 달리게 됐다. 더 정확히 말하면 광주 이정효 감독이 울산 홍명보 감독을 4연승인 것이다.앞서 언급..

축구 2024.07.11

홍명보 신임 감독, 2027년까지 지휘봉 잡는다…대표팀 `원팀` 조성할까

홍명보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7년 아시안컵까지 지휘봉을 잡는다.이임생 대한축구협회(KFA) 기술본부 총괄이사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홍 감독이 오는 9월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부터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오는 2027년 1월 사우디 아라비아 아시안컵까지 책임진다고 밝혔다. 이 이사는 홍 감독의 장점과 현재 협회가 처한 상황 등을 합쳐 총 8개의 선임 사유를 설명했다. 이 이사가 언급한 항목은 △빌드업 등 전술적 측면 △원팀을 만드는 리더십 △연령별 대표팀과 연속성 △감독으로서 성과 △현재 촉박한 대표팀 일정 △대표팀 지도 경험 △외국 지도자의 철학을 입힐 시간적 여유의 부족 △외국 지도자의 국내 체류 문제 등이다. 협회는 지난 7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사퇴 후 약 5개월 만에 대표팀의 ..

축구 2024.07.0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