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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 2023] 월드 파이널 D-2 태국 현지 열기 ‘후끈’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이하SWC2023)’ 월드 파이널을 2일 앞둔 가운데 경기가 개최될 태국 방콕에서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SWC2023’은 컴투스(대표 이주환) ‘서머너즈 워’의 세계 최강자를 선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마지막 결선인 월드 파이널을 오는 4일 태국 방콕에서 연다. 2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 파이널 대회이지만 현지 분위기는 이미 축제다. 특히 개최 지역에 월드 파이널 진출 티켓 한 장을 부여하는 오픈 퀄리파이어가 올해 처음 도입되면서 지난 8월 태국 지역 예선 격인 오픈 퀄리파이어 뷰잉 파티에는 수백 명 관중이 운집하는 등 예열이 돼 있는 상태다. 이 같은 열기는 월드 파이널에도 사전 등록 신청..

서머너즈 워 2023.11.02

‘KT vs 젠지’ 최종전 열기 ‘후끈’…잠실은 LCK 팬들로 ‘북적’[SS현장속으로]

KT 롤스터와 젠지가 결승을 향한 최종 관문에서 만났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외나무다리 혈투가 예고되는 가운데 최종 결승진출전이 열리는 잠실 실내체육관은 이른 시간부터 현장을 찾은 팬들로 북적였다. 9000석이 넘는 좌석이 20분 만에 매진되는 등 LCK의 인기를 방증하는 셈. 8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KT와 젠지의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최종 결승진출전이 열린다. 두 팀의 대결에서 승자는 결승진출과 더불어 세계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권이, 패자는 ‘스프링 시즌 종료’란 잔혹한 현실을 마주한다. 외나무다리 혈투가 펼쳐질 수밖에 없단 얘기다. 이날 잠실 실내체육관에는 경기시작 3~4시간 전부터 KT와 젠지를 응원하기 위해 ..

e스포츠팀, LCK 프랜차이즈 잇단 도전장..경쟁 '후끈'

LCK 서머 잔류팀 모두 LOI 제출..2부 리그도 참가 신청 이어져 e스포츠 팀·업체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프랜차이즈 팀 진입에 잇단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100억원대의 높은 가입 비용에도 불구하고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17일 e스포츠 업계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8일 LCK 프랜차이즈 팀 입찰 참여 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했다. 올해 LCK 서머에 잔류하는 1부 리그 10개 팀들은 모두 라이엇 측에 LOI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10개 팀은 ▲젠지 e스포츠 ▲T1 ▲드래곤X ▲kt 롤스터 ▲담원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 ▲APK 프린스 ▲한화생명 e스포츠 ▲팀 다이나믹스 ▲샌드박스 게이밍이다. LCK 프랜차이즈 팀 선발 진행 일정 ..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 앞둔 LCK-LPL 코칭스태프, 열띤 입담 '후끈'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에 임하는 한국과 중국 8개 팀 감독은 미디어데이에서 열띤 입담을 보여줬다. 8일 오후 중국 다롄 스포츠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서 한국의 LCK와 중국의 LPL이 다시 한 번 대결을 펼친다. 지난 대회 결승전서는 한국이 중국에 1대3으로 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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