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온과의 대결을 완승으로 마친 T1이 이번 경기에 대한 평가와 3주년을 맞이한 ‘케리아’ 류민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1일차 2경기에서 T1이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배성웅 감독과 ‘케리아’ 류민석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브리온 전 승리하신 소감 부탁드린다. 배성웅 감독: 브리온 전을 2-0으로 마무리해서 다행이며 앞으로 남은 경기도 잘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 ‘케리아’ 류민석: 브리온이 이번 스플릿에 각 라인 소통이 잘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초중반에 신경을 많이 썼고 그 결과가 승리로 나오게 되어 기쁘다. Q2. 4주차에 대한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