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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스' 박승규, 소속팀 C9과 계약 연장

북미 LCS서 첫 시즌을 보낸 '타나토스' 박승규가 클라우드 나인(C9)과 계약을 연장했다.C9은 27일 "우리는 '갓 스쿼드'와 함께 세계를 만들기로 결정했다"며 '타나토스'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계약 DB에 따르면 '타나토스'는 C9과 2027년까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디플러스 기아 유망주 출신인 박승규는 2021년 케스파컵, 2022년과 2023년 LCKCL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 시즌 휴식을 취한 박승규는 서머 시즌 때 C9에 합류해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렇지만 LCS 챔피언십 승자 2라운드와 패자 3라운드서 플라이퀘스트, 100 씨브즈에 패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는 실패했다.한편 C9은 '타나토스'와 함께 '블라버'..

[오피셜] 정글러 ‘블래버’ C9과 동행 이어간다…3년 계약 연장

클라우드9의 정글러 ‘블래버’ 로버트 후앙이 현 소속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LCS 소속 클라우드 9은 21일(한국 시간 기준 22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블래버’와의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블래버’의 계약은 3년으로 특별한 일이 없으면 2026 시즌까지 C9과 함께하게 된다. C9 아카데미를 거쳐 2018년부터 LCS 팀에 합류한 ‘블래버’는 LCS 우승 3회 및 MVP 2회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 롤드컵 역시 3년 연속 진출하며 북미의 희망으로 자리잡았으나 2021년과 2022년에는 그룹 스테이지 통과에 실패했으며 대한민국서 개최된 2023년 대회에서는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매드 라이온스에 승리를 거뒀으나 LNG와 T1, 프나..

[롤드컵] "8강 진출로 북미 리그 경쟁력 보이겠다" T1 만나는 C9 퍼지-블레버의 각오

중국 LNG와 대결에서 중반가지 호각을 이뤘지만 패한 클라우드 나인이 이날 경기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쉽지 않은 경기라는 것은 알았지만 예상보다 어려웠다는 이야기다. 2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2일차 1경기에서 북미 LCS 클라우드 나인이 중국 LPL LNG에 패하며 1승 1패조로 내려갔다. 경기가 끝나고 만난 '퍼지' 아브라힘 알리미와 '블래버' 로버트 후앙은 중반까지 잘 운영하던 경기를 놓친 것을 크게 아쉬워했다. 하지만 남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북미도 경쟁력 있는 리그라는 것을 보이며 8강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오늘 경기에 관해 이야기해달라 블래버: 우리가 하고 싶었던 플레이는 다 했다고..

[롤드컵] C9-LNG 맞대결, 교전 중 퍼즈로 이번 롤드컵 1호 크로노 브레이크

2023 롤드컵 1호 크로노 브레이크가 발생했다. 2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2일차 2경기가 북미 LCS의 클라우드 나인(C9)과 중국 LPL의 LNG e스포츠와의 대결로 진행 중인 가운데, 교전 중 퍼즈로 인해 이번 롤드컵 최초로 크로노 브레이크 사용이 확정되었다. 퍼즈는 20분 28초 경 C9 '즈벤' 제스퍼 스베닝슨의 장비 이슈로 인해 발생했다. 그러나 장비 교체 후 재차 퍼즈가 발생했고, 교전 중 발생한 퍼즈이기에 규정에 의해 크로노 브레이크 사용 확정과 함께 퍼즈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후 4시 기준 퍼즈는 20분 이상 지속되었으며, 크로노 브레이크로 되돌리는 시점은 경기 20분 40초에서 5초 정도 ..

[롤드컵] 스스로 증명하고픈 C9 즈벤 "스크림서 KT-T1 돋보여"

알리스타로 크산테와 함께 잭스-탈리야-자야의 든든한 방패 역할을 했던 C9의 서포터 '즈벤' 제스퍼 스베닝슨이 MAD가 경기 내내 수동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지난 19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1일차 2경기에서 북미 LCS의 2번 시드인 클라우드 나인(C9)이 유럽의 3번 시드인 매드 라이온스(MAD)에게 운영을 통한 여유로운 승리를 거뒀다. C9의 서포터 '즈벤' 제스퍼 스베닝슨은 이번 롤드컵을 통해 서포터로서의 자신을 증명하고 싶다며, MAD전 승리가 자신감을 갖기 위한 좋은 출발이라고 밝혔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이 궁금하다 지난 MSI에서 북미-유럽의 매치업이 없었는데 이번에 만나게 되었다. '니스키' ..

[롤드컵] '아버지 같은 든든함' C9 에메네스 "MAD전 승리로는 시시해"

C9 미드라이너 '에메네스' 장민수가 MAD전 승리를 시작으로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좋다고 전했다. 19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1일차 2경기에서 북미 LCS의 클라우드 나인(C9)이 유럽 LEC의 매드 라이온스를 꺾고 1승 0패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날 '에메네스' 장민수는 크산테로 팀원들을 든든하게 지키는 모습이었다. '에메네스' 장민수는 스위스 스테이지를 3승 1패로 뚫고 올라가고 싶다며, 강팀을 상대로 승리하고 프로게이머를 하는 보람을 느끼고 싶다고 밝혔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긴장이 좀 풀린다. 후련한 느낌이다.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의 유일한 북미-유럽 경기여서 많..

[롤드컵] 유럽 상대 첫 승리 C9 '버서커' 김민철 "이번 대회서 한국-중국 팀 잡고 싶다"

스위스 스테이지 첫 북미-유럽 라이벌 대결서 승리를 거둔 클라우드9(이하 C9)의 '버서커' 김민철이 첫 승리의 기쁨과 대회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19일 서울시 강서구의 KBS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일차 2경기에서 C9이 매드 라이온즈에 승리했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경기를 치른 김민철은 롤드컵 첫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2군일 때도 코로나 때문에 경기장에 선 적이 없는데 한국에서의 첫 1군 경기를 롤드컵서 치르고 승리로 끝내서 기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LEC와의 자존심 싸움에 대해 "경기 전부터 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말한 뒤 "많은 분들이 북미-유럽 라이벌 구도를 이야기하지만 제가 북미에 있는 동안은 그런 이야기는 ..

[롤드컵] "우승은 JDG 아니면 우리" C9 '버서커' 김민철의 자신감

개인 커리어 두 번째 롤드컵에 참가하는 '버서커' 김민철이 개인 기량이 절정이라고 평가하는 JDG '룰러' 박재혁과 만나보고 싶다고 전했다. 1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에셋 데이 인터뷰에서 북미 LCS 소속 클라우드 나인(C9)의 원거리 딜러 '버서커' 김민철이 포모스와 1대 1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 달 가까이 부트캠프를 진행하며 여러 팀들과 맞붙어 봤다는 '버서커'는 현재 준비 과정이 어떤지와 함께 스크림과 우승 후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롤드컵을 위해 한창 담금질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준비과정은 어떤가 우리가 지금 한달 가까이 부트캠프를 하고 있다. 연습을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상태다. 롤드컵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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