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회에 처음 참가한다는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가 한국 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른다는 점에 한껏 기대감을 드러냈다. 1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에셋 데이 인터뷰에서 북미 LCS의 2번 시드인 클라우드 나인(C9)의 탑 라이너 '퍼지' 이브라힘 알라비가 1대 1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랜 시간을 투자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퍼지'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국제 대회를 치르게 되어 기쁘다는 말과 함께 스위스 스테이지 첫 상대로 매드 라이온스를 만나 정말 행운이라고 전했다. 롤드컵을 위해 한국에 왔는데 현재 준비과정은 어떤가 이전에 치른 국제대회 때보다 낫다. 지난 한 달간 준비했고, 가장 오래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