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권역 국제 리그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에 참가한 한국 팀들이 정규 리그 첫 승을 기록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3월 25일(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개막한 VCT 퍼시픽 2023 1주차에서 한국의 DRX와 T1, 젠지가 모두 1승을 거두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밝혔다. VCT 퍼시픽 2023에는 대한민국, 동남아시아, 일본 및 인도 최고의 10개 팀-DRX, 젠지, T1, 데토네이션 게이밍, 글로벌 이스포츠, 페이퍼 렉스, 렉스 리검 퀀, 탈론 이스포츠, 제타 디비전, 팀 시크릿-이 참가했다. DRX, T1, 젠지와 함께 말레이시아/싱가포르 팀인 페이퍼 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