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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4 광주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GES)를 함께할 선수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GICON)이 주관하는 GES는 2022년 초대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 3회를 맞이한 광주의 대표 e스포츠 대회이다. 올해 GES는 리그 오브 레전드(5인 팀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개인전) 총 2개의 종목으로 진행된다. 상금은 리그 오브 레전드 1위 300만 원, 2위 150만 원, 3위 50만 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1위 100만 원, 2위 70만 원, 3위 30만 원으로 총상금 700만 원이 수여된다. 만 12세 이상의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선은 8월 17일, 오프라인 ..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마지막 희망이 걸린 팀 시크릿 전을 완패하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은 글로벌 e스포츠(이하 GES)가 정규 시즌을 돌아보고 최종 진출전을 위한 각오를 밝혔다. 1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8주 4일차 2경기에서 GES가 팀 시크릿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홍창표 감독과 ‘아이린’ 조던 허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은? 홍창표 감독: 지난 인터뷰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다국적으로 모인 팀이어서 문화적 차이도 많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에 그런 부분서 아쉬운 부분이 경기에서 나타났다. 경기를 진 것은 감독이 준비를 잘못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아이린..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던 2승 4패 팀들간의 대결서 렉스 리검 퀀(이하 RRQ)에 완패한 글로벌 e스포츠(이하 GES)가 남은 경기에 총력전을 펼칠 것을 선언했다. 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7주 2일차 1경기에서 GES가 RRQ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피터 브랜포드 코치와 ‘텍스처’ 김나라가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경기를 마친 소감은? ‘텍스처’ 김나라: 많이 아쉽고 더 열심히 해서 단단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브랜포드 코치: 최고의 경기력이 아니었던 것 같고 아쉬운 부분도 많았는데, 지금 패인 중 하나로 떠오르는 것은 맵 밴픽이다. 아무래도 프랙처를 선택하지 말았..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피운 글로벌 e스포츠(이하 GES)가 좋았던 경기 분위기를 돌아보고 다음 경기인 RRQ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3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6주 2일차 1경기에서 GES가 젠지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GES의 홍창표 감독과 ‘배찌’ 박준기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경기 승리 소감 한마디씩 부탁드린다. ‘배찌’ 박준기: 팀원들이 다 잘해줘서 쉽게 이긴 것 같다. 홍창표 감독: 저희가 언제나 경기 준비를 많이 해오는데 오늘은 선수들이 준비 대로 침착하게 잘해줬다. 아무래도 경험이 쌓이면서 긴장이..

탈론 e스포츠(이하 탈론)과의 대결서 완승을 거두며 비원의 첫 승리를 기록한 글로벌 e스포츠(이하 GES)의 ‘배찌’ 박준기가 힘들었던 경기 끝 손에 잡은 승리와 경기 MVP로 선정된 기쁨을 이야기했다. 1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4주 3일차 1경기에서 GES가 탈론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첫 승리에 대한 소감으로 “처음 생각했던 것 보다 힘들어서 당황했다. 하지만 결국 첫 승리를 거둬 오늘은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박준기는 탈론 전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선수들의 역할이 조금 바뀌기는 했지만 제 역할은 바뀌지 않았다. 준비 자체는 그대로였고 연습도 잘됐기에 경기 시작 ..

DRX와의 2주차 경기에서 이번 대회 첫 연장 승부가 진행될 만큼 혈투를 펼친 끝 아쉽게 패배한 글로벌 e스포츠(이하 GES)의 ‘텍스처’ 김나라가 DRX 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2주 3일차 1경기에서 GES가 DRX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소감으로 “연패이기에 아직 갈 길은 멀다 싶지만 아쉬움만 남았던 지난 경기와는 달리 조금씩 플레이가 살아나는 기분도 든다. 그리고 팀원들이 잘해주는 만큼 제 플레이에도 조금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한 김나라는 첫 경기 이후 어떤 점을 보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보완 이전에 저희가 하던 것을 전혀..

T1이 락//인과는 다른 팀워크를 선보이며 GES를 꺾고 개막일에 승리를 따냈다.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아시아-퍼시픽 리그' 1주 1일차 2경기에서 T1이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글로벌 e스포츠(이하 GES)를 꺾고 개막일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1세트는 펄을 배경으로 진행되었고, T1은 스카이-제트-하버-바이퍼-킬조이를 가져갔다. GES는 케이/오-제트-킬조이-페이드-아스트라를 픽했다. T1은 4라운드까지 GES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경기를 리드했고, 전반전을 9:3으로 마쳤다. 후반전에서 T1은 12:8까지 추격당했지만, 한 번 벌어진 스코어 격차가 뒤집히진 않았다. 결국, T1이 라운드 스코어 13:8로 1세트..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을 운영하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DRX 무릎, 샤넬, 인페스티드 선수를 초청하여 진행한 ‘GES’ 이스포츠 특별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스포츠 특별전을 마지막으로 ‘GES’의 2022년 이스포츠 행사가 모두 종료되었다. 지난 15일 진행한 ‘GES’ 이스포츠 특별전은 총 2부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1부는 DRX 샤넬팀과 DRX 인페스티드팀을 나누어 3대3 대장전을 진행하는 이벤트 경기를, 2부는 DRX 무릎 선수가 광주에서 50연승에 도전하는 특별전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별전에는 광주 지역 e스포츠 팬뿐만 아니라 서울, 여수 등 전국 각지의 실력 높고 경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며 e스포츠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1부 이벤트 경기에서는 DRX 샤..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을 운영하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은 ‘GES’ 이스포츠 특별전을 11월 5일 13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12월 15일(목) 14시로 연기된 특별전 일정을 공지했다. ‘GES’ 이스포츠 특별전은 오락실 세대인 30~40세대에 맞춰 철권 종목으로 선정하였으며, ALL TIME No.1 무릎(배재민) 선수를 비롯해 샤넬(강성호), 인페스티드(박병호) 등 쟁쟁한 선수들이 함께한다. 또한 박동민 캐스터와 정인호 해설이 박진감 넘치는 현장의 중계를 담당할 예정이다. ‘GES’ 이스포츠 특별전은 12월 15일(목) 14시부터 광주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은 총 2부로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1부는 샤넬(강성호)과 인페스티드(박병..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을 운영하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은 2022년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새롭게 출범한 GES 통합 브랜드 대회인 ‘GES 광주 이스포츠 시리즈’와 ‘GES 직장인 e스포츠’의 1차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진행된 ‘GES 광주 이스포츠 시리즈 1차’와 ‘GES 직장인 e스포츠 대회 1차’ 대회는 e스포츠 허브도시 광주에서 ‘Light of Gwangju, Light of esports’라는 슬로건으로 광주 통합 브랜드(광주 이스포츠 시리즈 ‘GES’)를 런칭한 이후 진행한 대회로, 지역 주민들과 전국 e스포츠 팬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GES 광주이스포츠시리즈’의 1차 대회는 전국 아마추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온, 오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