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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DK, 선발전 뚫고 롤드컵 합류…22개 팀 중 18개 팀 진출 확정

8월 말이 다가오면서 2023 롤드컵 진출 티켓도 어느덧 네 장만 남게 되었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오는 10월 10일에 개막해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4개 팀, 중국 4개 팀, EMEA 3개 팀, 북미 3개 팀, PCS 4개 팀, 베트남 2개 팀 외에 일본, 브라질, 라틴 아메리카, LEC와 LCS의 4번 시드가 맞붙는 롤드컵 선발 시리즈를 통한 1개 팀 등 총 22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8월 28일까지 총 18개 팀이 출전을 확정지었다. 지난 24일 진행된 LCK 3번 시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6개 팀이 추가로 롤드컵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t 롤스터는 한화생명 e스포츠를 꺾고 젠지와 T1에 이어 LCK 3번 시드로 5년 만에 롤드컵에 진출하는 쾌거를..

[롤드컵] KT 기인 "5년 만의 롤드컵, 처음 같아 설렌다"

5년 만에 다시 한 번 롤드컵 무대를 밟게 된 기인이 진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1경기에서 kt 롤스터가 한화생명 e스포츠에게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거두고 3번 시드로 젠지와 T1에 이어 롤드컵에 진출하게 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기인' 김기인은 "롤드컵에 진출한 것 자체는 엄청 기쁜 일이지만 개인적으로 플레이오프에서 아쉬운 모습들을 보여드린 점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런 부분 때문에 엄청 기쁘거나 하진 않는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2023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T1에게 패배해 3라운드 패자조로 내려갔고, 최종 결승 진출전까지 오르는 데 성공했지만 ..

[롤드컵] LCK 지역 3번 시드 노리는 KT-한화생명 선발 공개

롤드컵 출전을 노리는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선발을 공개했다. 2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지역 선발전' 3번 시드 결정전을 앞두고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 명단이 발표됐다. 대전에서 열린 LCK 서머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패한 KT는 '기인' 김기인-'커즈' 문우찬-'비디디' 곽보성-'에이밍' 김하람-'리헨즈' 손시우가 출전했고, 이를 상대하는 한화생명 e스포츠는 '킹겐' 황성훈-'그리즐리' 조승훈-'제카' 김건우-'바이퍼' 박도현-'라이프' 김정민이 출전한다. 이날 승리한 팀은 월드 챔피언십 LCK 3번 시드로 출전하며, 패한 팀은 토요일 열릴 4번 시드 결정전에서 마지막 월드 챔피언십 기회를 잡는다. LCK 1번 시드는 서머에서..

결승 문턱 못 넘은 KT, 5년 만에 롤드컵 진출 노린다

KT 롤스터와 한화생명 e스포츠가 오늘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선발전 1라운드에서 맞붙는 두 팀 중 승리한 팀이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3번 시드로 롤드컵에 출전한다. 패배한 팀은 내일 열리는 디플러스 기아와 DRX의 2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한 팀과 오는 26일에 ‘마지막 티켓’을 놓고 승부를 벌인다. LCK는 지난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우승,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등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총 4장의 롤드컵 진출권을 배정받았다. 젠지 e스포츠가 지난 20일 LCK 서머 결승전에서 T1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LCK 1번 시드에 올랐고, 패배한 T1은 젠지를 제외한 나머지 팀 중 챔피언십 포인트를 가..

[LCK 미디어데이] KT 리헨즈 "3:0 승리 예상…우승 시 노래와 랩 하겠다"

KT '리헨즈' 손시우가 알리스타 픽에 대한 평가와 함께 팀원들과 노래를 하겠다는 우승 공약을 전했다. 지난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젠지 고동빈 감독, '페이즈' 김수환, '딜라이트' 유환중,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 '비디디' 곽보성, '리헨즈' 손시우, T1 임재현 감독대행,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이 참석해 최종 결승 진출전 및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KT는 19일 진행 예정인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T1을 꺾게 될 경우 젠지가 기다리고 있는 결승 무대의 남은 한 자리를 차지할 뿐 아니라, 최소 2번 시드를 확보해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이..

[LCK 미디어데이] KT 비디디 "LCK 결승-롤드컵 진출할 수 있도록 할 것"

KT '비디디' 곽보성이 이번 서머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젠지 고동빈 감독, '페이즈' 김수환, '딜라이트' 유환중,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 '비디디' 곽보성, '리헨즈' 손시우, T1 임재현 감독대행,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이 참석해 최종 결승 진출전 및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KT는 결승전 티켓을 놓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 번 T1과 맞붙어야 한다. 만약 KT가 승리하게 된다면 결승의 남은 한 자리를 채우는 것은 물론,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더라도 챔피언십 포인트 ..

[LCK] KT 강동훈 감독 "시즌 중 보여주지 못한 카드 활용해 대응할 것"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스프링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 보여주지 못한 카드도 꺼낼 수 있다고 전했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젠지 고동빈 감독, '페이즈' 김수환, '딜라이트' 유환중,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 '비디디' 곽보성, '리헨즈' 손시우, T1 임재현 감독대행,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이 참석해 최종 결승 진출전 및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KT 강동훈 감독은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스프링보다는 더 나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최종 결승 진출전에 임하는 포부..

‘롤드컵 직행’ 걸렸다…결승 길목서 다신 만난 ‘T1·KT’ 승자는?

붙을 때마다 명승부를 펼쳤던 통신사 라이벌 T1과 KT 롤스터가 결승 고지를 향한 마지막 길목에서 다시 만났다. 이번 서머시즌 결승전은 비단 ‘우승’을 넘어 세계 최고의 대회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직행이 걸렸다. T1과 KT 두 팀 모두 결승만 가도 우승 여부와 상관없이 롤드컵 직행을 확정할 수 있기에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혈전을 예고하고 있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시즌 왕좌에 도전할 최후의 세 팀이 가려졌다. 지난 스프링시즌과 마찬가지로 젠지, T1, KT가 그 주인공. KT는 스프링과 서머 모두 최종 결승진출전을 거쳐 결승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 바뀐 것은 젠지와 T1의 위치다. 스프링은 젠지가 도전자였다면 이번 서머에는 T1이 결승진출전을 넘어 젠지에 도전..

[LCK] 다시 T1 만나는 KT 비디디 "우리 플레이 한다면 이길 수 있다"

패자조를 뚫고 대전행 티켓을 거머쥔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이 최종 결승 진출전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지난 1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 패자전에서 kt 롤스터가 한화생명 e스포츠에게 완승을 거두면서 다시 한번 T1과의 매치가 성사되었다. KT는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함으로써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예정인 최종 결승 진출전에 오르게 되었다. '비디디' 곽보성은 "일단 정말 다행이다"라고 안도하며, "대전을 가긴 하는데 꼭 결승까지 올라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비디디는 이날 1세트에서 제라스를 픽했고, 논타게팅 스킬인 궁극기 '비전 의식'으로 높은 적중률을 보이며 대량의 킬을 올렸다. 이러한 맹활약 ..

[LCK] '정신차린 정규 1위' KT, 한화생명 잡고 다시 T1 만난다

자신이 지명한 T1에게 일격을 당하며 위기에 빠졌던 KT가 한화생명을 잡고 최종 선발전에 합류했다. 1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패자전에서 kt 롤스터가 한화생명 e스포츠를 상대로 3대 0 승리를 거두고 대전으로 향했다. KT는 3세트 초반에서도 탑에서 킹겐을 잡은 후 기인은 살아나가며 초반 위기를 넘겼고, 비디디가 다시 탑에 개입하며 두 번째 킬을 냈다. 이어 KT는 전령을 뺐었고, 이번에는 한화생명이 상대를 추격해 킬은 얻어냈다. 하지만 KT는 계속 커즈가 바텀에 개입해 상대를 몰아넣은 가운데 한화생명은 그나마 드래곤과 라인 주도권을 일부 회복한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이어 한화생명은 경기 분위기를 다시 찾아가나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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