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08

'충격의 연패' kt, LCK 서머 PO 티켓 '가물가물'

LCK 서머 개막 4연패를 당했던 kt 롤스터는 지난 6월 19일 LCK 최초 홈 & 어웨이로 진행됐던 T1 '홈그라운드' 행사서 2대1로 승리한 이후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승률 5할을 넘어선 kt는 최하위에서 서부 조로 입성했다. 하지만 LCK 서머 5주 차서 BNK 피어엑스에 1대 2로 덜미를 잡힌 kt는 T1과의 경기서 패했다. 이후 농심 레드포스를 잡고 한숨 돌린 kt는 한화생명 e스포츠에 2대 1로 승리하며 2024 시즌 유일하게 젠지 e스포츠와 한화생명을 잡은 팀이 됐다. 한화생명을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던 kt는 지난 4일 LCK 서머 7주 차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에 0대2로 패하며 모든 이를 충격에 빠트렸다. 당시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승 12패로 최하위였는데 플레이오..

KT-광주태권도協-수다커머스, 태권도장 스마트화 맞손

KT 전남북 광역본부는 광주시태권도협회, 중개 플랫폼 사회 서비스 기업인 수다커머스와 협약하고 태권도 발전과 태권도장 스마트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협약을 통해 수다커머스는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능 등이 접목된 자동 출결 관리 시스템 키오스크를 공급한다.또 결제 관리 시스템과 함께 앱을 통한 학부모와의 소통 및 위치추적 등이 가능한 '태권아이' 플랫폼을 제공한다.KT는 태권아이 플랫폼의 통신 서비스 기술 지원과 품질 유지 및 향후 적용 예정인 AI(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구현 등을 위한 기술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영석 광주시태권도협회 회장은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과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플랫폼의 저변 확대, 지역 체육의 선진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철 KT..

태권도 2024.08.07

'KT 2대0 완파' BRO 모건 "HLE전도 좋은 모습 보일 것" [인터뷰]

BRO 모건이 KT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7주 차 일요일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첫 번째 매치의 주인공은 KT롤스터(이하 KT)와 OK저축은행 브리온(이하 BRO). 경기 결과, BRO가 2대 0으로 승리를 차지했다.엑스포츠뉴스는 경기 이후 '모건' 박루한 선수(이하 모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그는 승리 소감부터 전했다. 모건은 "깔끔하게 2대0 이겨서 기분 좋다"라며 "다들 플레이오프 탈락해서 힘들 수 있는데 열심히 해줬다.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사라진 상태에서 펼쳐진 KT전. 이에 아쉬움을 표할 수도 있었지만, 모건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진 경기들 보면 ..

‘꼴찌’ 브리온 반란→‘서머의 KT’에 찬물 끼얹었다, 셈법 복잡해진 플레이오프 [SS시선집중]

‘꼴찌의 반란’이 일어났다. 리그 최하위 OK저축은행 브리온이 갈 길 바쁜 ‘서머의 KT’에 제대로 찬물을 끼얹었다. 롤러코스터라고 했다. 예측 불허다. KT 롤스터는 ‘누구나 이길 수 있고, 질 수 있는’ 팀이 됐다. 브리온이 KT를 잡으면서 플레이오프(PO) 진출 셈법도 복잡해졌다. KT는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열린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브리온과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2로 졌다. 자존심을 제대로 구겼다. KT는 직전 경기에서 2위 한화생명 e스포츠를 2-1로 제압하며 ‘고점’을 찍는 듯했다. 하지만 ‘10위’ 브리온에 발목이 잡혔다. 이날 패배로 KT 고심도 커졌다. 6위까지 올라가는 PO 셈범이 복잡했다. ‘1황’ 젠지는 PO 2라운드 진출을 ..

OK저축은행, kt에 고춧가루 뿌리며 시즌 2승 달성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OK저축은행 브리온 2 vs 0 kt 롤스터1세트 OK저축은행 승 vs 패 kt2세트 OK저축은행 승 vs 패 kt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OK저축은행 브리온이 kt 롤스터를 제압하고 시즌 2승에 성공했다. OK저축은행이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kt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르블랑을 앞세운 깔끔한 운영으로 첫 번째 세트를 잡아낸 OK저축은행은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 교전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하며 시즌 2승에 성공했다. OK저축은행은 1세트 초반부터 강하게 kt를 밀어붙였다. 르블랑을 잡은 '페이트' 유수혁은 '비디디' 곽보성의 오리아나를 압박해 점멸을 빼는 데 성공..

한화생명 잡은 kt 강동훈 감독, "선수들 더 많은 자신감 얻을 수 있을 것"

한화생명e스포츠의 8연승을 저지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선수들이 경기를 통해 더 많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kt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2대 1로 승리했다. 승리한 kt는 시즌 7승 6패(+1)를 기록했다. 8연승이 좌절된 한화생명은 시즌 3패(10승)째를 당했다. 강동훈 감독은 "승리해서 기쁘다. (한화생명이) 상당히 잘하는 팀이며 강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라며 "그런 강팀을 상대로 좋은 부분이 많이 나왔다. 선수들도 이번 계기로 더 자신감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거 같아 굉장히 기분 좋다"라며 이날 경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kt는 이날 마오카이, 세주아니를 밴했던 1, 3세트서 ..

[LCK CL] 역전승 KT, 대회 8연승 질주

KT CL 팀이 한화생명을 상대로 역전극을 그리며 8연승을 기록했다.29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CL 2라운드 한화생명 e스포츠 대 kt 롤스터 경기 1세트 초반 한화생명이 교전에서 앞서 나가며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KT 역시 크게 뒤처지지 않으며 경기를 중반으로 끌고 갔다. 교전에서 우위를 점한 한화생명은 드래곤 3스택까지 쌓았고, 29분 교전에서 승리하며 영혼과 바론 버프를 동시에 손을 넣었다. 바론 파워플레이로 6천 골드까지 추가로 얻은 한화생명은 32분 넥서를 파괴하고 1세트를 가져갔다. 첫 세트를 승리한 한화생명은 2세트도 오브젝트에 집중한 경기를 보였고, KT는 이에 대응해 교전에 조금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분이 넘어도 경기는 팽팽한 상황..

kt 강동훈 감독, "선수들 차분하게 하면 좋을 듯"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연패서 탈출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선수들에게 차분하게 플레이할 것을 주문했다.kt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농심과의 LCK 서머 2라운드서 2대 1로 승리했다. 연패서 벗어난 kt는 시즌 6승 6패(0)를 기록하며 승률 5할 복귀와 함께 서부 조로 다시 복귀했다. 반면 농심은 시즌 9패(3승)째를 당했다. kt 강동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이겨서 좋다. 다행이다. 사실 좀 더 깔끔하게 했으면 좋았을 거다"라며 "아쉬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잘해야 할 거 같다"며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이어 강 감독은 "1세트의 경우 턴 맞추는 게 아쉬웠다. 2세트는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중 심혈을 기울였던 조합인데 생각..

“길 잃었다 다시 찾았다” 연패 끊은 KT, ‘기인’ 영상 많이 본다는 막내 이승민의 다부진 각오 [SS인터뷰]

“길을 잃었다가 최근에 다시 찾았어요.”스스로에 대한 원망과 자책이 컸을까. 시즌 초반 ‘패기’ 가득했던 막내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대신 ‘진중함’이 짙어졌다. 나아가던 길을 이탈했다 다시 정상 궤도를 찾았다. KT 롤스터 ‘퍼펙트’ 이승민(20)의 이야기다. 연패와 연승을 반복했다.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탔다. ‘서머의 KT’라 했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이승민 소속팀 KT는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열린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2-1로 이겼다. 이로써 KT는 6승 6패(세트득실 0)를 적으며, 승률 5할 복귀와 함께 순위도 ‘5위’로 한계단 끌어올렸다. 경기 후 스포츠서울과 만난 이승민은 “이겨서 다행이지..

[LCK] "상대가 누구라도 방심할 수 없다" DRX전 앞둔 KT 강동훈 감독

드디어 서머 승률 50%를 맞춘 KT 강동훈 감독이 팀의 견고함을 유지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BNK 피어엑스 전에서 승리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은 경기 후 승리팀 인터뷰에서 "승리는 항상 기쁘고, 선수들이 즐거워해서 나도 좋다.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 좋진 하지만 경기 중반 의문의 사고가 한 번씩 나오는 것은 고쳐야 한다. 하지만 이를 제외하고 만족할 부분이 많이 나오고 있어 앞으로도 기대할만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밴픽에 관해 "여러가지로 준비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을 준비해 올 것이다. 오늘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도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도전하고 이겨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선수단의 자신감이 쌓이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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