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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 부족한 부분 가다듬어야" KT 강동훈 감독 [인터뷰]

KT 강동훈 감독이 플레이오프 전 경기력 반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KT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2라운드 DRX와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KT는 10승(6패, 득실 +7) 고지에 오르며 진영 선택이 가능한 4위 가능성을 높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DRX 상대 진땀승에 대해 짙은 아쉬움을 전했다. 강동훈 감독은 "이겨서 다행이지만 2세트는 유리했고, 승리했어야 하는 게임이다"며 "감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기본적인 요소들이 지켜지지 않았는데 선수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동훈 감독은 선수들의 팀워크에 대해서도 남은 2경기에서 더욱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

[LCK CL] 선두 KT 미드 지니 "넓은 챔프폭 가진 비디디가 롤모델"

자신의 롤모델이 같은 팀 LCK 선수인 비디디라고 밝힌 KT 지니 '유백진'이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11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CL 스프링 경기에서 승리한 kt 롤스터 지니는 이날 경기에 관해 "나는 오늘 못했다. 다만 형들이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 라인전에 이은 운영에서도 우리가 유리했지만 경기를 더 굴리지 못하고 잘리는 부분이 있었던 게 아쉽다"며 자신의 플레이에 관해 말했다. 경기 내내 난타전을 벌였던 상대 DRX에 관해 지니는 "잘하는 팀이고, 경기 내에서도 이런 부분이 느껴졌다. 다행히 우리가 흐트러짐이 없어서 승리할 수 있었다. 내가 마음이 급해졌지만 형들이 침착하게 하라는 이야기를 해줘서 침착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2세트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유백진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Zinie 유백진 선수입니다~! 주챔은 니코. 메이킹과 로밍이 강점입니다. 2022년 kt 아카데미 관계자가 코멘트한 아카데미 유망주 리포트에선 공격적인 챔프들을 좋아하고 좋은 피지컬과 워크에식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2022년 10월 KT Academy에 연습생으로 합류하여 2022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에 A MID으로 출전했습니다.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며, 담원 기아에 패배하며 첫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2023 LCK AS 6월 오픈 토너먼트에 출전하여 3위, 7월 오픈 토너먼트에서는 준우승, 8월 오픈 토너먼트에서는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2023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에 출전하여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소개 2024.03.11

[ek리그] 젠지가 kt 김정민을 응원하는 이유는?

젠지e스포츠가 kt롤스터와 광주FC를 적극 응원하고 나섰다. 3라운드 자력 진출이 좌절된 젠지는 3라운드 진출을 위해 2라운드를 4위 이내로 마쳐야 하는데, 4강전에 출전하는 kt롤스터 김정민, 광주FC 황세종 두 선수 중 한 선수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2024 ek리그 챔피언십(ek리그) 시즌1 1라운드를 4위의 성적으로 마친 젠지는 3명을 개인전으로 치러지는 2라운드에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뤘으나, 세 선수 모두 4강 진출에 모두 실패하며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및 차기 시즌 진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젠지의 변우진과 김유민, 민태환이 개인전에서 활약하며 무난하게 3라운드에 진출 가능할 전망이었으나, 16강에서 변우진이 탈락했고, 8강에서 김유민과 민태환이 모두 4강 진출에 실패했다...

FC 2024.03.07

kt 성골 유스 '지니', "'비디디' 존경해…플레이 최대한 참고한다"

kt 롤스터 성골 유스 '지니' 유백진이 1군 미드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에 대한 존경심을 보였다. kt 챌린저스가 5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2라운드 경기서 OK저축은행 브리온 챌린저스를 접전 끝에 2 대 1로 제압했다. kt의 이날 수훈 선수는 유백진이었다. 1세트 아리, 3세트 오리아나를 플레이한 유백진은 활약을 인정받아 두 번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선정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백진은 "제가 중간마다 실수를 많이 했는데 형들이 잘 격려해 줬다. 다 같이 자기 할 플레이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며 "팀원, 코치, 감독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유백진은 1세트에서 최근 리그에서 자주 ..

갈림길에서 만나는 KT와 DK, 누가 웃을까 [LCK 프리뷰]

3강과 순위 경쟁에서는 밀려났다고 보는 분위기다. 그래도 더 이상 패하면 안되는 상황까지 몰렸다. 다른 한쪽은 연패를 끊더니 다시 상승세로 반전을 탔다. 분위기를 탔지만 아직까지는 웃기에는 이르다. 연패와 연승으로 분위기가 극명한 상황에서 KT와 디플러스 기아(DK)가 또 한 번의 갈림길에서 만났다. 3연패 중인 KT와 4연승의 DK가 스프링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KT와 DK는 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녹화 중계로 열리는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일전을 치른다. 설 휴식기 이후 연승을 내달리며 최고조를 노리던 KT는 어느덧 3연패로 상승세가 꺾였다. 이미 그동안 지켜오던 4위 자리를 내줬고, 6위 광동은 어느새 턱밑까지 다시 쫓아 올..

갈 길 바쁜 KT·디플러스 기아, 치열한 순위 경쟁 예고

2024 LCK 스프링 정규 리그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플레이오프행 티켓 6장을 가져가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LCK 스프링 6주 차에서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의 맞대결 결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5주 차를 마무리한 시점에 6승 4패의 KT 롤스터가 4위, 5승 5패를 기록하고 있는 디플러스 기아, 광동 프릭스가 세트 득실 1점 차이로 각각 5위와 6위에 랭크되어 있다. ▲ 기로에 선 KT 롤스터 5주 차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에 완패당한 KT 롤스터는 6주 차에서도..

T1 '오너' 문현준 "KT 스노우볼 조합 파훼법 알고 있었다" [인터뷰]

T1 '오너' 문현준 선수가 KT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의 1매치는 T1와 KT롤스터(이하 KT)의 통신사 대전이 진행됐으며, T1이 2대 0으로 완승했다. 경기가 마무리된 이후,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 선수(이하 오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연승하며 기세 타고 있어 좋고, 2대 0으로 깔끔하게 이겨서 좋다"라고 말했다. 상대인 KT가 칼리스타, 레나타 주축의 스노우볼 조합을 가져온 1세트. 하지만 T1은 이 스노우볼 조합을 손쉽게 파해했다. 코르키로 대표되는 후반 밸류 조합을 들고 나왔음에도 매우 이른 타이밍에 상대를 압도한 것. 그는 "상대가..

T1, ‘통신사 라이벌’ KT 잡고 9연승

T1이 올 시즌 두 번째 ‘통신사 대전’에서도 완승했다. T1은 24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5주 차 경기에서 KT 롤스터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T1은 9승 1패(+15)를 기록,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시즌 첫 경기에서 젠지에 진 뒤로 9연승이다. 올 시즌 정규 리그 두 차례 통신사 대전에서 T1이 모두 이긴 셈이다. T1은 앞서 지난달 26일 1라운드 맞대결에서도 KT에 2대 1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KT는 6승4패(+4)가 됐다. 순위표에선 4위 자리에 머물렀다. T1의 탄탄한 기본기가 돋보인 게임이었다. KT가 1세트부터 우디르, 신 짜오, 칼리스타 등 초반에 강한 챔피언들을 열서 골랐음에도 ..

[LCK] 0대 2 패배 당한 KT 강동훈 감독 "이통사전 상대가 중요한 것이 아냐... 우리 경기력 완성이 먼저"

한화생명에게 0대 2 패배를 당한 강동훈 감독이 이번 경기에 관한 아쉬움을 전했다. 21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경기를 0대 2로 패한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강동훈 감독은 "부족했던 부분이 보여서 보완을 해야 할 거 같다. 더 잘 준비해 와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표식' 홍창현도 "이길만한 경기를 아쉽게 졌다"라고 전했다. 강동훈 감독은 "1세트는 밴픽을 맞춘 상태에서 연습을 기반으로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교전 집중력 문제가 생겼다. 2세트는 예상한 선에서 플레이를 했는데 조합에서 아쉬운 모습이 보였다. 2세트 퍼팩트가 고전한 것은 상대인 도란이 잘한 것이고 하다 보면 좋아질 거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1세트 장기전에서 아쉬운 부분에 관해 표식은 "두세번 정도 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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