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가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전국 결선에 출전할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가 선발되었다고 6일 발표했다. KeG는 지역 e스포츠 균형 발전, e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아마추어 이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인 대회로 17년 동안 매년 진행해온 정부 주최 전국 단위 아마추어 대회다. 전 세계 유일 사례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충청남도, 아산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라이엇 게임즈, 넥슨코리아, 우리 금융그룹, SK텔레콤, 시디즈, 조마, MSI가 후원한다. 지역 대표로 전국 결선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지역 대표 선발전은 지난달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진행했다. 900여명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