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40

[롤드컵] 1번 시드 체면 구긴 NRG 이그나 "다이브 후 팀 자체가 무너져"

'이그나' 이동근이 WBG전 패배 원인과 함께 알리스타 픽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19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1일차 6경기에서 북미 LCS의 NRG e스포츠가 중국 LPL의 웨이보 게이밍에게 무릎을 꿇으며 0승 1패로 2라운드를 맞이하게 되었다. NRG의 서포터 '이그나' 이동근은 바텀 다이브의 피해를 복구하지 못한 점이 패인이었다고 지적했다. 경기 소감이 궁금하다 한국에서 하는 경기고, 주변 분들 몇 명을 비롯해 팬분들께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첫 경기에서 그러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 LCS 1번 시드로서 타 지역 4번 시드에게 패배해 더 아쉬울 듯 하다 오늘 정말 할 만..

[롤드컵] "6년 만의 롤드컵 정말 행복" NRG 컨트렉즈 "존경하는 타잔-피넛과 대결 원해"

두 번째 롤드컵에 참가하는 '컨트렉즈'가 타잔-피넛과 대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에셋 데이 인터뷰에서 북미 LCS NRG의 정글 '컨트렉즈' 후안 가르시아가 포모스와 1대 1 인터뷰에 나섰다. 첫 롤드컵 이후 6년이 흐른 이번 2023 롤드컵에 다시 오른 컨트렉즈는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왔기에 지금 순간에 행복하고, 자신이 존경하는 타잔과 피넛을 꼭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본인 커리어에서 두 번째 롤드컵이다. 소감을 들려달라 처음으로 롤드컵에 진출한 지 6년이 지나서야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되었기에 매우 기쁘다. 알다시피 지난 몇 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왔기에 지금 이 순간이 ..

NRG/Road to 2023 롤드컵

Road to 2023 롤드컵 5번째 주인공은 바로~ NRG입니다~! CLG 시절이었던 2022 시즌 종료 후, 다른 팀들이 대격변을 겪는 가운데 선수 전원, 감코진과의 재계약을 체결하며 유일하게 로스터에 변화가 없는 팀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다른 팀들에게도 리빌딩의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불안요소가 있다면 도클라는 지난 시즌이 메타발 플루크였는지를 증명해야 하고, 다른 라인 또한 체급이 아쉽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보완했을지가 관건. 스프링 시즌 노인정을 꾸린 DIG와 우승 후보 EG에게 승리를 거두며 1주차를 쾌조의 2연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2주차에는 C9에게 완패한 데 이어 3연패의 IMT에게도 완패를 당했습니다. 이후 GG에게도 첫 승..

소개 2023.09.08

미드를 바꿨지만...플라이 퀘스트, NRG에 패해 4연패 늪

'빅라' 이대광을 아카데미로 내리고 '스파이렉스' 잘라 지아르를 콜업하며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지만 쉽지 않는 모양새다. 플라이퀘스트가 NRG에게 패해 4연패 늪에 빠졌다. 플라이퀘스트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북미 LCS 서머 5주 차서 NRG에게 패했다. 패한 플라이퀘스트는 4연패를 당하며 시즌 10패(3승)째를 당했다. 챔피언십에 진출할 수 있는 순위인 8위 100씨브즈(5승 7패)와의 승차는 2.5게임으로 벌어졌다. 플라이퀘스트의 출발은 좋았다. 초반 전령 싸움서 '프린스' 이채환의 바루스와 '임팩트' 정언영의 레넥톤이 킬을 기록했다. 전령을 풀어 미드 1차 포탑 골드를 뜯은 플라이퀘스트는 골드서도 앞서나갔다. 하지만 플라이퀘스트는 이어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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