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114

[PWS] 새로운 로스터로 우승 광동 "PGS도 높은 곳 노릴 것"

새로운 라인업을 내세워 2024년 첫 PWS의 우승을 차지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가 앞으로도 자신감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노리겠다 다짐했다. 14일 서울시 송파구의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 최종일 경기가 진행됐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로 13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UBG LVUP SERIES) 2024’ 페이즈 1에서 선발된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경기 종료 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동의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승 소감을 부탁드린다. ‘살루트’ 우제현..

배틀그라운드 2024.04.15

[PWS] 2일차도 선두 겨룬 광동-EFM "마지막까지 방심 없다"

1일차에 이어 2일차에도 나란히 순위권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린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와 e스포츠 프롬(이하 EFM)이 마지막 날에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다짐했다. 13일 서울시 송파구의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로 13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UBG LVUP SERIES) 2024’ 페이즈 1에서 선발된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경기 종료 후 광동의 ‘규민’ 심규민과 EFM의 ‘엑스쿼드’ 권성현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랜드 파이널..

배틀그라운드 2024.04.14

4.14 경기 일정 (e스포츠)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 ■ Gen.G VS T1 2024 LPL 스프링 최종 결승 진출전 ■ Top Esports VS JD Gaming 2024 PWS: PHASE 1 그랜드 파이널 ■ Kwangdong Freecs ■ E-sports FROM ■ Beyond Stratos Gaming ■ GNL ESPORTS ■ Divine TM Clan ■ AZLA PENTAGRAM ■ Dplus KIA ■ Overwhelm 2024 큐센 JPL 정규 시즌 ■ 늪지대 VS 보신대 2024 VCT 퍼시픽 그룹 스테이지 ■ Team Secret VS ZETA DIVISION ■ Bleed Esports VS Rex Regum Qeon https://vod.afreecatv.com/player/1..

[PWS] 젠지-광동-다나와, 그랜드 파이널 유력 우승 후보들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이 12일부터 3일간의 그랜드 파이널 일정에 돌입한다. 3주 동안 치러진 위클리 스테이지를 마친 16팀은 오프라인으로 무대를 옮겨 우승 트로피를 향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이런 상황에서 젠지e스포츠, 광동 프릭스, 다나와e스포츠 등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먼저 젠지 e스포츠는 세 번의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1주 차에서 88점으로 3위를 기록한 후 2, 3주 차에서 연달아 정상에 선 것이다. 젠지가 두 번의 위클리 스테이지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교전력이다. 2, 3주 차 모두 막강한 교전력을 발휘한 비 있다. 특히 3주 차의 경우에는 10번의 매치에서 단 하나의 치킨을 뜯지 못했음에도 1위를 차지..

배틀그라운드 2024.04.12

[PWS] 3주차 상위권 젠지-광동 "꼭 페이즈 우승 차지하겠다"

PWS 첫 페이즈가 마지막을 남긴 가운데 좋은 경기력으로 3주차 우승을 차지한 젠지-광동이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3주차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우승을, 광동 프릭스가 2위를 차지했다. 3주차 젠지는 첫날 킬을 쓸어 담으며 선두로 올랐고, 2일차 초반에는 부진에 빠졌지만 후반 매치에서 다시 점수를 얻으며 우승을 차지했고, 광동은 매치 10에서 치킨을 차지하며 동점이던 다나와를 순위 포인트로 앞지르며 2위까지 올랐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젠지 토시-광동 살루트와 진행한 인터뷰다. 위클리 스테이지 3주차를 좋은 성적으로 마친 소감은 토시: 2일차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아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승해 기분이 좋다. 살루트: 3주차까지 오면서 ..

배틀그라운드 2024.04.08

[PWS] 2주차서 손 풀린 강팀 젠지·다나와e스포츠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1에서 기존 강팀들이 순위를 끌어올리 데 성공했다. PWS 우승과 준우승 1회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젠지와 2023년 두 번의 PWS에서 모두 우승한 다나와 e스포츠가 주인공이다. 1주차까지 총 10경기가 종료됐을 때 강팀으로 분류받았던 2강은 만족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젠지는 88점으로 3위를, 다나와 e스포츠는 84점을 획득하며 4위를 차지했다. 두 팀은 준수한 순위와 포인트를 기록했지만, 결과에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젠지는 1회 치킨과 킬 점수 55점, 다나와는 2회 치킨과 53킬 포인트를 획득하는 준수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신생팀인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과 e스포츠 프롬에게 1위와 2위를 내줬기 때문이다. 젠지와 다나와 e스포츠는 2주..

배틀그라운드 2024.04.03

[PWS] 막판 뒷심 우승 젠지 "GNL에 다나와 추격까지 쉽지 않았다"

대회 2주차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젠지 '애더' 정지훈과 GNL '스텔라' 이지수가 인터뷰를 통해 우승 소감을 전했다. 3월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2주차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우승을, GNL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젠지와 GNL, 그리고 다나와가 마지막 매치까지 우승을 위한 각축전을 벌였지만, 결국 마지막 매치 치킨을 차지한 젠지가 105점을 기록하며 100점을 기록한 GNL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젠지 애더-GNL 스텔라와 진행한 인터뷰다. 위클리 스테이지 2주차를 좋은 성적으로 마친 소감은 애더: 팀원들이 어린 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플레이들을 보여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 또 견제되는 팀들이 많았는데, 비교적 그 팀들과 잦..

배틀그라운드 2024.04.01

[PWS] 뒷심의 젠지, 마지막 매치로 2주차 우승 차지

대회 첫 주 아쉬움을 남겼던 젠지가 2주차 후반 저력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3월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2주 2일차 경기에서 첫날 선두로 나섰던 GNL이 이날 첫 매치였던 6매치에서 초반 인원 손실을 입으며 킬조차 기록하지 못한 채 탈락했고, 반면 이를 턱 밑에서 추격하던 젠지가 킬을 쌓으며 추격 기회를 얻어 킬을 내고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점수를 얻지는 못한 채 첫날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던 다나와가 치킨을 기록하며 순식간에 23점을 쌓았고, DK가 15점, 젠지가 12점을 얻으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7매치에서 BSG가 초반 교전에서 패하며 빠르게 탈락한 가운데 다나와가 이전 매치의 기세를 이어가며 킬을 기록했다. 전 매치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DK 역..

배틀그라운드 2024.04.01

춘추전국시대 '예고'...GNL, 2주차 첫 날 선두 등극 [PWS]

페이즈1 1주차와 판도가 크게 달라졌다. 4강으로 꼽힌 전통의 강호들이 상위권을 대부분 지켰지만, 1주차 1, 2위 팀인 BSG와 EFM 대신 순위권 최상단에 이름을 올린 팀은 GNL e스포츠였다. GNL이 1치킨을 포함 전 경기 톱5로 고른 경기력을 보이면서 2주차 순위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GNL e스포츠는 30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1 2주 1일차 경기에서 1치킨 포함 69점(41킬)으로 젠지, 디플러스 기아, 광동을 따돌리고 중간 선두에 올랐다. 에란겔-비켄디-미라마-태이고-에란겔 순서로 진행된 2주 1일차 경기는 그야말로 혼돈의 도가니였다. 독주하는 팀 없이 매치마다 순위권에 변동이 일어나면서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 속출했..

배틀그라운드 2024.04.01

[PWS] 좋은 성적으로 주목 받는 신생팀 EFM과 BSG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 1주차 경기가 끝나고 눈에 띄는 팀이 있다. 바로 올해 창단한 신생팀 e스포츠 프롬(EFM)과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BSG)이다. 두 팀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강팀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EFM은 '고나' 지현우와 '오르카' 이장원, '엑스쿼드' 권성현, '솔루션' 박승찬, '라스칼' 송민서로 2월 1일 창단된 팀이다. 신생팀답게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곤 하지만, 좋은 결과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 EFM의 장점은 몰아치는 능력이다.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10(이하 BSC)에서 EFM은 총 7경기 중 3번이나 치킨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1등을 차지한 경기에서 최소 7킬 이상 달성했다. 순위 점수와 킬..

배틀그라운드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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