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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매드 클랜-그리핀-ATA-보여줄게, 치킨 획득하며 위클리 파이널 직행

그리핀이 3주 연속 위클리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3주 위클리 서바이벌 1일차에서 한국의 매드 클랜, 그리핀, ATA 라베가, 보여줄게가 치킨을 획득하며 위클리 파이널 티켓을 차지했다. 이날 일본 팀인 V3F와 E36도 각각 1, 4라운드 우승으로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에란겔에서 시작한 1라운드에서 풀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던 V3 폭스가 8킬과 함께 치킨을 획득하며 파이널 직행에 성공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선 한국의 보여줄게와 2주차 위클리 파이널 챔피언인 다나와가 탈락하면서 앞으로의 경기를 기약해야 했다. 매드 클랜은 T1과의 마지막 교전에서 인원수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하며 3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는 두 번째 팀이 됐다. 미라마를..

배틀그라운드 2021.04.29

젠지, "페카도 멸망전, 우리가 이겨" [PWS]

오렌지 호텔을 끼고 벌이는 멸망전이 파이널 1주차 젠지를 보는 관전 포인트였다. 젠지는 물러섬이 없었다. 거듭되는 멸망전 속에서도 마지막에 웃은 젠지는 2일차에서도 다시 한 번 멸망전을 예고했다. 젠지는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위클리 파이널 1주 첫 날 에란겔서 1치킨을 포함 32킬로 중간 선두로 자리잡았다. 경기 후 젠지는 그리핀에서 이적한 '아수라' 조상원이 말문을 열면서 방송 인터뷰에 나섰다. 조상원은 "먼저 잘하는 팀에 들어왔는데, 성적이 좋게 나와서 그 점이 기쁘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기쁨을 드려서 좋다"며 첫 날을 1위로 마감한 소감을 전했다. 미라마서 보여준 아우라 e스포츠와 멸망전에 대해 '이노닉스' 나희주는 "아..

배틀그라운드 2021.04.18

아프리카, 2전 3기 끝에 위클리 파이널 막차(종합) [PWS]

아쉽게 두 차례나 손에 잡을 듯 했던 치킨을 놓쳤지만, 끝까지 달려들었다. 아프리카가 2전 3기 끝에 치킨을 움켜쥐고 위클리 파이널 막차에 올라탔다. 한국의 아프리카와 고앤고가 위클리 파이널에 위클리파이널에 합류했다. 고앤고 프린스와 아프리카는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1 위클리 서바이벌 1주 2일차 경기서 각각 매치10과 매치12를 잡아내면서 위클리 파이널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순조로웠던 전날과 달리 2일차는 쉽지 않은 레이스의 연속이었다. 첫 매치였던 매치7서 라스칼 제스터에 아프리카 프릭스가 밀리면서 치킨을 놓쳤고, 두 번째 매치는 이엠텍 스톰이 아우라e스포츠에 치킨을 뺏기고 말았다. 세 번째 경기였던 매치9서 아프리카가 다시 치..

배틀그라운드 2021.04.16

韓 대표팀 1주차 선전.. 젠지 포함 5팀 파이널 진출 확정(종합) [PWS]

1주 1일차부터 한국 팀들의 경기력은 빼어났다. 젠지를 포함해 총 5팀이 1일차에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유일하게 E36만 일본 지역의 체면을 살렸다. 젠지, 그리핀, ATA 라베가, 담원, 다나와, E36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1 위클리 서바이벌 1주 1일차에서 치킨을 뜯고 위클리 파이널에 선착했다. 6팀은 오는 17일 열리는 1주차 위클리 파이널 무대에서 경쟁할 예정이다. 앞선 4번의 무대에서 한국 팀들은 모두 치킨을 획득하면서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이번 대회 첫 치킨을 획득한 팀은 그리핀이었다. 요충지에 자리를 잡은 그리핀은 경쟁자들을 가볍게 제압하고 가장 먼저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ATA 라베가, 다나와에 이어 담원의..

배틀그라운드 2021.04.15

[PWS] 아프리카 우승으로 마무리된 PWS, 키워드는 '꾸준함'

아프리카 프릭스가 꾸준함으로 우승까지 차지했다. 24일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그랜드 파이널이 막을 내렸다. 1주와 2주차 위클리 파이널, 그리고 그랜드 파이널까지 꾸준히 선두를 유지했던 아프리카 프릭스가 챔피언으로 등극하면서 대회가 마무리됐다. 브이알루 기블리가 선두 목전까지 갔지만 결국 순위를 뒤엎지 못한 채 경기가 마무리됐다. 두 팀은 모두 1주차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이처럼 이번 PWS의 키워드는 ‘꾸준함’이었다. PWS 위클리 파이널 1주차가 마무리되는 시점과 그랜드 파이널이 모두 마무리된 시점, 순위표를 비교하면 큰 변화가 없다. 1위는 아프리카 프릭스, 2위는 브이알루 기블리. 상위권은 ATA 라베가, 담원 기아, 다나와e스포츠 킴 파이러..

배틀그라운드 2021.01.26

[PWS] 선두 아프리카, 그 뒤를 쫓는 추격자 브이알루-젠지-담원

아프리카는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브이알루 기블리와 젠지, 담원은 아프리카 추격에 나섰다. 24일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그랜드 파이널 최종 서막이 오른다. PGI.S에 들어서기 전 마지막 점검을 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점수 격차가 크지 않기에 아직까지 확실한 우승 후보는 나오지 않았다. 특히 1일차 경기에서 브이알루 기블리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쫓아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1일차 경기에선 ATA 라베가,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 K7등 다소 우승과 먼 팀들이 치킨을 가져갔다. ATA 라베가와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은 이로 인해 순위를 올렸지만 여전히 최상위권까지 닿진 못했다. 젠지와 담원 기아는 미라마를..

배틀그라운드 2021.01.24

[PWS] 그랜드 파이널 돌입, 경계해야 할 하위권 저격 변수

아프리카와 브이알루 기블리, 젠지e스포츠가 PWS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노린다. 23일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그랜드 파이널이 개막한다. 지난 위클리 파이널 2주차에서 PWS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16팀이 가려졌다. 최종 결선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팀은 총 13팀. 3팀을 제외하면 전부 한국 팀인 것이다. 먼저 아프리카 프릭스는 1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활약하며 일찍 선두로 도약했다. 브이알루 기블리와 담원 기아의 추격을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위클리 파이널 포인트는 그랜드 파이널까지 초기화되지 않는 만큼 1주차와 2주차에서 모두 선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가장 먼저 유리한 고지를 점한 셈이다. 2주 위클리 파이널 우승 팀은 바로 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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