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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리프트', TSM과 다시 맞손..스트리머로 합류

팀 솔로미드(TSM)가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을 스트리머로 영입했다. TSM은 11일 SNS을 통해 '더블리프트'를 풀 타임 콘텐츠 크리에이터 겸 스트리머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세대 프로게이머인 '더블리프트'는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에서 데뷔해 TSM, 팀 리퀴드 등에서 활동했으며 최고의 원거리 딜러 선수 중의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북미 LCS서는 8회 우승을 차지한 '더블리프트'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은 시즌1부터 꾸준하게 출전했지만 시즌1 4강을 제외하곤 좋은 성적을 내진 못했다. 한편 '더블리프트'는 올 시즌 앞두고 은퇴를 선언했으며 현재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 - 출처 : 포모스

G2-로그, PO 진출 확정! LCS는 중상위권 '혼전'..LEC-LCS 중간 순위

G2와 로그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2021 LEC 스프링은 6주차, 2021 LCS 스프링은 4주차까지의 일정을 소화했다. 두 리그 모두 정규 시즌의 마무리까지 2주를 남긴 가운데, LEC의 선두권과 LCS의 중위권의 싸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1승 고지에 오른 G2 e스포츠와 로그는 잔여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다. LEC 팀들에게 남은 경기는 5경기이고, 공동 6위인 엑셀, 샬케 04, 미스핏츠 게이밍은 5승 8패로 앞으로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고 해도 10승에 그치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공동 선두를 달린 G2와 로그는 7주 1일차 경기에서 맞붙어 단독 선두를 가리게 된다. LCS에선 클라우드 나인(C9)이 10승 2패로 100 씨브즈와 TSM을 따돌리고 선..

TSM, 롤드컵 준우승 서포터 'SwordArt' 영입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솔로미드(이하 TSM)이 2020년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을 달성한 쑤닝 게이밍의 서포터인 'SwordArt' 후슈오치에를 영입했다. TSM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후슈오치에 영입 소식을 전했다. 후슈오치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 시리즈 시절 플래시 울브즈의 주전 서포터로 활동하면서 한국 팀 킬러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나 월드 챔피언십이 열릴 때마다 한국 팀의 발목을 잡으면서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플래시 울브즈가 해산하면서 2019년 중국 팀인 쑤닝 게이밍으로 넘어온 후슈오치에는 2019 시즌에는 고전했고 2020년 스프링에서도 11위에 머무는 등 애를 먹었지만 서머 최종 순위 3위로 지역 대표 선발전에 나섰고 LGD 게이밍을 제압..

'파워오브이블', TSM 세 번째 미드 라이너 됐다

'파워오브이블' 트리스탄 쉬라제가 팀 솔로미드(TSM)에 입단했다. TSM은 22일 SNS을 통해 '파워오브이블'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2년 프로로 데뷔한 트리스탄은 2014년 유니콘스 오브 러브, 닌자스 인 피자마스를 거쳐 2015년 오리진서 활약했다. 이후 미스핏츠에 입단한 트리스탄은 '이그나' 이동근(EG)과 함께 팀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으로 이끌었다. 유럽을 떠나 옵틱 게이밍과 사인하면서 북미로 옮긴 트리스탄은 CLG를 거쳐 올해 플라이퀘스트에서 다시 한번 롤드컵 무대를 밟았고, 이번에 TSM로 이적하게 됐다. 이번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서 6전 전패로 탈락한 TSM은 전력 강화를 위해 플라이퀘스트에서 활약하던 '파워오브이블'을 영입했다. '파워오브이블'은 오너인 '..

'Bjergsen'의 후계자는 'PowerOfEvil'! TSM 미드로 낙점

'PowerOfEvil' 트리스탄 스크라지가 솔로미드의 미드 라이너로 확정됐다. 솔로미드(이하 TSM)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2021년 주전 미드 라이너로 'PowerOfEvil' 트리스탄 스크라지를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TSM은 영상을 통해 스크라지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설립자이자 팀의 첫 번째 미드 라이너인 'Reginald' 앤디 딘과 2대 미드 라이너이자 현재 LoL 팀의 감독인 'Bjergsen' 소렌 비어그가 나란히 탁자에 앉아 차기 미드 라이너로 누구를 택할 것인가 의견을 나누다가 지난 시즌 플라이퀘스트에서 주전으로 뛰었던 트리스탄 스크라지를 선택한다. 트리스탄 스크라지는 소렌 비어그와 스토리가 상당히 닮았다. 유럽 팀에서 줄곧 활동하던 스크라지는 2019 시즌 옵틱 게이미에 합..

[오피셜] TSM 심장 '비역슨', 은퇴 선언..감독 부임

팀 솔로미드(TSM)의 중심이었던 미드 라이너 '비역슨' 소렌 비여그가 은퇴를 선언과 함께 감독으로 부임했다. '비역슨'은 25일 TSM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식 은퇴를 발표했다. 지난 2012년 웨스턴 울브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비역슨'은 코펜하겐 울브즈, 닌자스 인 파자마스를 거쳐 2013년 TSM에 합류했다. TSM의 전성기를 함께한 '비역슨'은 LCS 8시즌 동안 6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4번의 정규시즌 MVP에 선정됐다. 최근 열린 LCS 서머서 우승을 차지하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던 '비역슨'은 팀의 그룹 스테이지 전패(6패)를 막지 못했다. '비역슨'은 은퇴 발표 영상을 통해 "올해 롤드컵에서의 아쉬운 성적에 대한 반응으로 보이고 싶진 않았다"며 "오랜 시간 코치..

[롤드컵] 담원, 징동과 개막전..젠지-DRX는 플레이-인 팀

담원 게이밍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서 징동 게이밍(JDG)과 첫 경기를 치른다. DRX와 젠지 e스포츠는 플레이-인에서 올라온 팀과 대결한다. 라이엇게임즈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0 롤드컵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담원 게이밍은 10월 3일 오후 8시 징동 게이밍과 대결한다. DRX의 경우에는 오후 6시, 젠지는 오후 9시에 플레이-인서 올라온 팀과 첫 경기서 맞붙는다. 롤드컵 공식 개막전은 플라이퀘스트와 TES의 경기로 확정됐다. 10월 4일에는 젠지가 팀 솔로미드(TSM)과 경기를, 담원 게이밍은 로그와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10월 5일에는 담원이 플레이-인서 올라온 팀, DRX는 TES와 대결한다. 10월 6일에는 DRX와 플라이퀘스트, 젠지는 프나틱의 경기로 ..

TSM, 플라이퀘스트 3대2 꺾고 LCS 서머 우승..3년 만에 정상

팀 솔로미드(TSM)가 플라이퀘스트를 꺾고 LCS 서머서 우승을 차지했다. TSM은 7일 오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S 서머 결승전서 플라이퀘스트를 3대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TSM은 지난 2017년 LCS 서머 이후 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TSM은 승자 1라운드서 골든 가디언스에게 0대3으로 패해 패자조로 내려온 뒤 디그니타스, 골든 가디언스, 클라우드 나인, 팀 리퀴드를 꺾고 결승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어 결승전서도 승리하며 LCS 1번 시드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으로 향하게 됐다. TSM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서 '비역슨'이 질리언을 들고 나온 TSM은 초반 '브로큰 블레이드'의 카밀이 두 번이나 죽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경기 21분 바텀서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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