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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 파산 신청 FTX와의 스폰서 관계 중단

최근 유동성 부족을 겪다 파산을 신청한 마진거래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위기 상황에 다소 신중한 움직임을 보였던 TSM이 결국 결단을 내렸다. e스포츠 팀 TSM은 한국 시간으로 16일 TSM과의 스폰서십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FTX 브랜딩은 TSM의 조직과 팀, 선수의 소셜 미디어 프로필에 표시되지 않으며 선수 유니폼에서도 제거된다. 실제로 최근 개최됐던 포트나이트 챔피언 시리즈 인비테이셔널 2022 대회에 출전한 TSM 소속 선수들의 유니폼에 FTX의 로고가 테이프로 가려진 것이 발견되기도 했다. 다만 일부 소셜 플랫폼의 경우 플랫폼 측의 변경 승 과정이 필요한 만큼 이 프로세스의 완료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어 “TSM은 강력하고 수익성이 있으며 안..

포트나이트 2022.11.18

[오피셜] TSM, 엑스미시-미아 등 아카데미 팀 전원 계약 종료

TSM이 2022 시즌 종료와 함께 아카데미 팀 전원과의 작별을 선택했다. LCS 소속 TSM은 한국 시간으로 12일 ‘엑스미시’ 제이크 푸체로 감독을 비롯해 ‘미아’ 최상인, ‘소울’ 알렉스 루오, ‘안다’ 앤디 황, ‘테이크오버’ 지차현민, ‘인스팅트’ 토니 응 등으로 구성된 2022 LCS 아카데미 팀 선수 전원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TSM의 아카데미 팀은 피터 장 전 감독 체제 아래 프루빙 그라운드 스프링에서 패자조 1차전 탈락으로 13-16위에 속했으며, 푸체로 감독이 부임한 뒤 서머 프루빙 그라운드 서머에서는 패자조 2차전서 시즌을 마치며 9-12위에 이름을 올렸다. - 출처 : 포모스

바이낸스 FTX 인수 철회, LCS-TSM-퓨리아 영향 받나?

최근 유동성 부족을 겪고 있는 마진거래 암호화폐 거래소 FTX에 대해 바이낸스가 인수 의향을 철회하며 FTX와 연관이 있는 e스포츠 리그 및 팀들에도 불안한 시선이 모이고 있다. 최근 바이낸스는 FTX에 대한 기업 실사를 실시했으며 고객의 자금을 잘못 처리한 점과 미국 기관으로부터의 조사 의혹과 관련된 최신 보도 등을 바탕으로 FTX에 대한 잠재적인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처음 인수를 제안했을 때는 FTX 고객들에게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길 희망했으나 FTX가 처한 문제가 우리의 통제나 도움의 능력을 벗어났다.”라고 지적했으며, “업계의 주요 업체가 실패할 때마다 소비자들은 고통을 겪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암호화 생태계가 더욱 탄력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보고 있으며, ..

[LCS] TSM '스피카' 계약 종료..팬들에 감사 인사

2020년부터 TSM의 LCS 팀 정글러로 활동해 온 ‘스피카’ 루밍이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루밍이는 7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TSM과의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이어 “오늘부터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다.”며 “4년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8년 에코폭스 아카데미에서 프로 활동을 시작한 루밍이는 2019년 TSM 아카데미로 소속을 옮겼으며 2020년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LCS 팀으로 콜업됐다. 글을 마치며 루밍이는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 기대된다.”며 자신의 다음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 출처 : 포모스

[LCS] TSM, 슬롯 매각 또는 리그 이전 '가능성' 검토해

북미의 터주대감 중 하나인 TSM이 LCS를 떠나거나 다른 리그로 옮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최근 다수의 해외 매체들은 TSM이 현재 참가 중인 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최상위 리그인 LoL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팀의 슬롯을 판매하는 것을 고려했으며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TSM의 첫 번째 고민은 LoL 팀을 위한 선수들의 영입에 열을 올리며 많은 금액을 지출했으나 그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현재 상황이다. 2020 시즌 TSM은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으며 2021 시즌도 서머 스플릿 5주차가 끝난 현재 TSM은 3승 8패의 성적으로 이모탈스와 함께 공동 8위에 올라있다. 또한 북미지역 내에서의 ‘LoL’ 게임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

[오피셜] TSM '후니' 허승훈, 손목 부상으로 로스터 말소

북미 TSM의 탑 라이너 ‘후니’ 허승훈이 손목 부상으로 휴식을 선택한다. 13일(한국 시간), TSM은 공식 SNS를 통해 허승훈이 손목 부상으로 인해 로스터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을 알리고, TSM 소속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가 어떤 길을 선택하든 그의 선택을 지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허승훈 또한 팀에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모든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TSM이 자신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2015년 프나틱에서 데뷔해 16년도 SKT T1에서 탑 라이너로 활약한 허승훈은 2020년부터 TSM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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