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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 TSM '스피카' 계약 종료..팬들에 감사 인사

2020년부터 TSM의 LCS 팀 정글러로 활동해 온 ‘스피카’ 루밍이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루밍이는 7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TSM과의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이어 “오늘부터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다.”며 “4년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8년 에코폭스 아카데미에서 프로 활동을 시작한 루밍이는 2019년 TSM 아카데미로 소속을 옮겼으며 2020년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LCS 팀으로 콜업됐다. 글을 마치며 루밍이는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 기대된다.”며 자신의 다음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 출처 : 포모스

[LCS] TSM, 슬롯 매각 또는 리그 이전 '가능성' 검토해

북미의 터주대감 중 하나인 TSM이 LCS를 떠나거나 다른 리그로 옮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최근 다수의 해외 매체들은 TSM이 현재 참가 중인 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최상위 리그인 LoL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팀의 슬롯을 판매하는 것을 고려했으며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TSM의 첫 번째 고민은 LoL 팀을 위한 선수들의 영입에 열을 올리며 많은 금액을 지출했으나 그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현재 상황이다. 2020 시즌 TSM은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으며 2021 시즌도 서머 스플릿 5주차가 끝난 현재 TSM은 3승 8패의 성적으로 이모탈스와 함께 공동 8위에 올라있다. 또한 북미지역 내에서의 ‘LoL’ 게임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

[오피셜] TSM '후니' 허승훈, 손목 부상으로 로스터 말소

북미 TSM의 탑 라이너 ‘후니’ 허승훈이 손목 부상으로 휴식을 선택한다. 13일(한국 시간), TSM은 공식 SNS를 통해 허승훈이 손목 부상으로 인해 로스터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을 알리고, TSM 소속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가 어떤 길을 선택하든 그의 선택을 지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허승훈 또한 팀에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모든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TSM이 자신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2015년 프나틱에서 데뷔해 16년도 SKT T1에서 탑 라이너로 활약한 허승훈은 2020년부터 TSM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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