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아이스 윤상훈 선수입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리브 샌드박스의 2군 팀으로 콜업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1군 팀으로 콜업되었습니다. 2022년 1월 21일에 치러진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러나 테디가 캐리하는 동안 본인은 신인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며 완패에 일조했습니다. 3주차 KT전에서 선발로 나와 1세트는 에이밍을 상대로 압살 당했으나, 2세트에서 아펠리오스로 막바지에 화염포 궁으로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며 생애 첫 POG를 수상했습니다. 3세트에서도 이즈리얼로 중요한 순간 궁극기를 활용한 포킹으로 체력을 빼놓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그 경기 이후에는 다소 힘에 부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