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anba Esports 9

PCS6 아시아 1주 차, 중국 '타이루' 147포인트로 1주 차 선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6 아시아’의 1주차 결과를 공개했다. 4월 29일(금)부터 3일 간 진행된 PCS6 아시아 1주 차에서는 중국 팀이 강세를 보였다. 중국의 Tyloo는 91킬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총합 147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Tyloo는 2일 차까지 단 하나의 치킨도 얻지 못했지만, 60킬을 기록하며 Gen.G(젠지)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3일 차에는 2치킨, 56포인트를 추가한 Tyloo는 2위 팀과 21포인트 차이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2위와 3위도 중국 팀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의 Tianba Esports..

배틀그라운드 2022.05.02

9.9 프리뷰 - PCS2 ASIA

어제 있었던 PCS2 ASIA Day 5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과 보시죠. T1과 인팬트리가 3번째 치킨을 획득하면서 1위 싸움이 마지막 날까지 치열할 예정입니다. 미라마는 한국 팀들이, 에란겔은 중국 팀들이 치킨을 나눠가지는 구도가 나왔습니다. T1이 에란겔에서 미끄러지기는 했지만 미라마에서 포인트를 잘 벌어둬서 9점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도 미라마에서 최대한의 포인트를 따고 에란겔에서 지키기 모드를 잘 하면 최종 우승을 거둘 확률이 높습니다만, 중국 팀들의 교전 능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마지막 날까지 순위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한국, 중국 팀들과는 반대로 대만 팀과 일본 팀들의 하위권 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데스가 쳐지긴 했지만 아예 역전 불가능한 차이도..

배틀그라운드 2020.09.09

9.8 프리뷰 - PCS2 ASIA

오늘 있을 PCS2 ASIA Day 5 경기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Day 4까지의 종합 순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팬트리가 14~16라운드 극도로 부진에 빠진 틈을 타 순위 점수의 T1과 킬 포인트의 TSG가 치고 올라왔습니다. T1은 특유의 생존력을 잘 이용하여 단 2라운드를 제외하고 모든 라운드에서 순위 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오더가 확실히 잘 되어 있고 팀합 또한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과 내일 경기로 최종 PCS2 ASIA 챔피언이 결정되는 가운데 한국 팀들과 중국 팀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니다. T1이 특유의 운영을 통해 계속해서 1위를 지켜나가면서 올해 배그 한국 팀 첫 국제대회 우승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점은 한국과 중국 팀 대부분이 치..

배틀그라운드 2020.09.08

T1, OGN 엔투스 PCS 2주차서 중국 추격 끝에 1위와 4위 복귀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 2 아시아’의 2주 차 결과를 공개했다. 9월 3일과 4일 진행된 2주 차 경기 결과, T1이 앞서가던 중국 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4일 경기 중에는 매치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누적 82킬 148포인트를 기록했다. 중국의 Triumphant Song Gaming이 2위로 그 뒤를 이었고, 1주 차에 선두를 달리던 Infantry가 부진으로 3위까지 하락했다. OGN ENTUS(OGN 엔투스)는 81킬 132포인트로 4위에, SeolHaeOne PRINCE(설해원 프린스), LAVEGA(라베가), VRLU GHIBLI(브이알루 기블리)는 각각 6, 8, 9위에 자리하며 상..

배틀그라운드 2020.09.07

[PCS 2] 중국 공세에 주춤했던 한국팀, 3일차에 반격 나설까

한국 대표로 나선 6팀이 3일차에서 중국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칠 수 있을까. 3일 배틀그라운드 ‘2020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2 아시아(PCS 2)’ 3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2일차에서 중국 팀의 맹공이 펼쳐진 가운데 3일차에선 한국 팀이 순위를 끌어 올릴 수 있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진행된 1일차에서 T1은 '미라마의 제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치킨을 가져가며 1위를 차지했다. 영리한 플레이로 킬 점수와 생존 점수를 골고루 가져갔고 2일차에도 치킨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지만 이후 거점이 겹치며 불가피한 교전이 발생하거나 자기장이 빗겨나는 등 경기를 원활하게 풀기 쉽지 않은 상황이 연이어 나왔다. 1일차 4위로 티엔바를 뒤쫓고 있던 OGN 엔투스도 2일차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

배틀그라운드 2020.09.0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