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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발로란트 모두 승전보’, 젠지의 날…RRQ 꺾고 승자 3R 진출 [VCT 퍼시픽]

이 보다 좋을 수 없다. 불의의 일격을 맞았던 LOL팀도, 전반적으로 흔들리던 발로란트 팀도 시원한 역전극으로 승전보를 전했다. 젠지 발로란트팀이 렉스 리검 퀀(RRQ)를 상대로 손에 땀을 쥐는 추격전 끝에 짜릿한 ‘패승승’ 역전승으로 상위 3라운드 진출 티켓을 손에 쥐었다. 젠지는 25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5 VCT 퍼시픽’ 킥오프 승자 2라운드 RRQ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6-13, 13-8, 14-12) 뒤집기에 성공했다. 이로써 젠지는 아슬아슬한 승리였지만 킥오프 첫 경기를 잡아내면서 승자 3라운드에 진출해 다른 한국의 강호 디알엑스와 오는 31일 일전을 치르게 된다. 젠지의 첫 출발은 불안했다. RRQ가 고른 프렉처에서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면서 6-13으로..

발로란트 2025.01.27

라이엇 게임즈, LA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캠페인 실시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와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VALORANT)’ 플레이어와 함께 LA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가 LoL과 발로란트의 콘텐츠를 즐기며 LA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게임 내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LoL은 1월 23일(목)부터 2월 5일(수)까지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 ‘소방수 트리스타나’를 재출시하고 판매 수익을 기부하며, 발로란트는 1월 22일(수)부터 1월 30일(목)까지 EX.O 번들 무기 스킨 및 장식 요..

SOOP, 'LoL, 발로란트' 등 주요 e스포츠 리그 글로벌 송출 및 다국어 생중계 확대

SOOP이 다양한 국가의 LoL 및 발로란트 대회 생중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SOOP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와 발로란트(Valorant)의 주요 글로벌 리그를 송출하고 다국어로 생중계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출은 2025년 1월부터 시작되는 주요 리그를 포함하며,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여 팬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지난 14일 개막한 LCK 컵은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되며, SOOP 플랫폼을 통해 한국어로 송출된다. 중국 LoL 프로 리그(LPL),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의 LoL EMEA 챔피언십(LEC) 등 주요 리그도 글로벌 송출된다. SOOP은 점차 다양한 언어를 도입해 생중계 범위를 확대할 ..

‘LoL’ 단기 컵대회 ‘케스파컵’, 이달 30일 개막…국내외 12팀 참가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30일 국내 유일 ‘리그오브레전드(LoL)’ 단기 컵대회인 ‘2024 LoL KeSPA Cup(이하 케스파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치지직에서 한국어 단독 중계 예정인 ‘케스파컵’은 올해부터 프로암 대회에서 국가대표 선발 지표검토대회로 변모한다.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 시 공정한 선수선발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된다. 올해 ‘케스파컵’에는 LoL 1군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10개 팀과 베트남 올스타, 차이니스 타이베이 올스타 팀이 합류해 총 12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협회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내년 정규리그 개막 전 전력을 미리 시험해 보는 동시에 해외 팀들과 경기를 치르며 국제대회 경기감각을 유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회 방식도 토너먼트 방식에서 조별 ..

“라스베이거스 찍고 마카오” LoL 전략 게임 ‘TFT’, 카지노의 도시 순회하는데 왜? [SS시선집중]

“라스베이거스를 지나 이번엔 마카오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 e스포츠가 오는 12월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첫 글로벌 대회를 성공시킨데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회지로 중국 마카오를 낙점했다.주목해야 할 점은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의 공통점이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카지노의 도시’이자, 인기 관광지다. 그렇다면 라이엇 게임즈가 ‘카지노의 도시’를 순회하며 TFT 대회를 개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TFT는 LoL 지식재산(IP)을 토대로 만든 라운드 기반 전략 게임으로 라이엇 게임즈가 처음으로 선보인 모바일 게임이다. TFT는 8명의 플레이어가 LoL 챔피언을 조합해 난투전을 벌이는 방식이다. 라운드마다 등장하는 캐..

라이엇, 'LoL' RP 가격 올린다...23일 韓 서버 14% 인상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를 비롯해 서비스 중인 게임 내 유료 재화의 가격을 인상한다.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3일부 한국에서 RP, VP, '레전드오브룬테라' 코인, 와일드 코어 등 유료 재화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한국의 경우 '리그오브레전드' PC 및 '전략적 팀 전투'에서 14%, '레전드오브룬테라' 19%, '발로란트' 14%,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는 6% 오른다. '리그 오브 레전드' PC 버전에서 4일 기준 1425 RP가 1만 4000 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인상 이후에는 약 1만 5960원이 될 예정이다. '리그오브레전드' 핵심 상품 중 하나인 스킨의 가격은 약 1350 RP다. 라이엇 게임즈는 가격 조정 이유에 대해 지역별 재화의..

SOOP, e스포츠 월드컵(EWC) LOL 경기 한국어 생중계…4일 밤 T1 경기로 시작

SOOP이 EWC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를 생중계한다.SOOP은 "오는 7월 4일(한국시각) 개막하는 'e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이하 EWC)' 리그오브 레전드(LoL) 경기를 한국어 생중계한다"라고 26일 알렸다.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EWC는 총상금 6000만 달러(약 834억 원)로 e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회다. EWC는 LoL 경기는 오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총 8개 팀 가운데 한국팀은 국내리그 LCK의 양대 산맥인 T1과 젠지가 사우디 e스포츠 연맹 초청을 받아 출전한다. 8강 첫 경기는 T1과 LPL BLG의 대결로 4일 저녁 11시 50분에 진행된다. 젠지는 LPL TES와 맞붙어 5일 저녁 11시 50분에 8강 첫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 LoL 2024 시즌 여름 캠페인 ‘동물특공대’ 공개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여름 맞이 캠페인 ‘동물특공대’의 상세 콘텐츠를 21일(미국 현지 기준) 공개했다.  동물특공대는 ‘별 수호자(2022)’와 ‘소울 파이터(2023)’에 이어 선보이는 LoL의 여름 캠페인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 ▲신규 챔피언 ‘오로라’ ▲신규 스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아레나’의 뒤를 잇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는 색다른 조작법과 동물특공대 테마를 반영한 탄막 생존 방식의 협동 PvE 게임이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도시’를 배경으로 무기와 동물특공대 대원을 강화해..

라이엇 게임즈, LoL 168번째 신규 챔피언 ‘오로라’ 공개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신규 챔피언 ‘오로라(Aurora)’를 공개했다.  오로라는 LoL 세계관 최초로 토끼에서 영감을 얻은 챔피언이다. 민첩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중단 및 상단 공격로에서 적을 둔화하고 소규모 교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오로라가 스킬과 기본 공격으로 세 번 피해를 주면 ‘영혼 방호술’이 발동해 3초 동안 이동 속도와 치유량이 증가한다. 보유한 영혼이 늘어날수록 효과가 점진적으로 상승한다. ‘이중 저주(Q)’는 지정한 방향으로 복수의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표식을 남길 수 있다. 스킬을 재사용하면 표식을 ..

LoL e스포츠, 내년부터 연 3회 국제대회 개최

내년부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대회가 연 3회 열린다.라이엇 게임즈는 12일 2025년부터 e스포츠 생태계에 변화를 준다고 밝혔다. ▲새로운 3번째 국제대회 창설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 ▲모든 지역 리그의 스플릿(시즌) 스케줄 일원화 ▲아메리카스 및 아시아태평양 통합 리그 구축 ▲국제대회 참가팀 수 조정 등이 골자다. 라이엇 게임즈는 “변화를 시도하는 이유는 LoL e스포츠에 대한 팬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올리고 팀들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서 “글로벌 매출 풀(GRP)을 통해 팀들에 더 나은 지원을 해주고, 재정적 지속 가능성을 높여야만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국제대회 신설라이엇 게임즈는 새로운 국제대회를 3월 중 개최한다. 5개 지역의 첫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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