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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LOL 첫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 도입 예고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LOL) 내 다양성, 지속성을 추구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가 이번에는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를 도입한다. 12일 라이엇 게임즈는 LOL의 신규 모드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신규 모드는 기존 플레이어의 호평을 받았던 ‘오디세이: 구출’과 ‘침공 모드’처럼 PVE 모드로 개발 중이다. 신규 모드는 LOL의 기본적인 게임플레이 방식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다수의 인원과 함께 LOL 첫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이엇 게임즈는 아레나 모드의 일부 콘텐츠를 개선한다. 참여 인원 확대(최대 16명), 게임 후반 아이템 빌드 전략을 지원하는 ‘프리즘 아이템’, 상점 외에도 ’모루’를 활용한 아이템 구매 기회..

라이엇 게임즈, LoL 첫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 도입 예고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신규 모드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신규 모드는 기존 플레이어의 호평을 받았던 ‘오디세이: 구출’과 ‘침공 모드’처럼 PvE 모드로 개발 중이며, LoL의 기본적인 게임플레이 방식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다수의 인원과 함께 LoL 첫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아레나 모드의 일부 콘텐츠를 개선한다. ▲참여 인원 확대(최대 16명) ▲게임 후반 아이템 빌드 전략을 지원하는 ‘프리즘 아이템’ ▲상점 외에도 ’모루’를 활용한 아이템 구매 기회..

[LCK] 6연승 달린 T1 페이커 "덕을 쌓아야 업보도 활용할 수 있다"

T1이 6연승으로 선두에 오른 가운데 페이커가 카르마에 관해 말했다. 덕을 쌓아야 업보(Karma)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챔피언 이름을 활용한 말장난이다. 애쉬로 8킬을 얻은 케리아는 "경기장에 오면 게임이 더 잘 됐다"는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15알 롤파크에서 끝난 LCK 경기 후 진행된 POG 인터뷰에서 1세트 만장일치 POG를 받은 '케리아' 류민석은 "DK가 잘하는 팀이라 생각한다. 연휴에 쉬기도 했고 패치도 바뀌어서 적응이 힘들 거 같았는데, 그래도 잘 마쳐서 다행이다"라고 전했고, POG 500점으로 단독 선두에 나선 '페이커' 이상혁은 "POG를 딱히 신경 쓰지 않았는데, 팀원들이 잘 깔아 주고 운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1세트 바텀 라인전에 관해 "파이크 입장으로 정말 쉽게 가는..

아프리카TV, 중국 LoL 프로 리그 ‘2024 LPL 스프링’ 한국어 독점 중계

아프리카TV가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중국 LoL 프로 리그 ‘LPL’을 한국어로 독점 중계한다. 아프리카 TV는 29일(월)부터 개최되는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eague of LegendsPro League, 이하 LPL)’의 2024 스프링 시즌의 한국어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TV는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와 LPL 인기 팀들의 경기를 선별해 한국어로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2024 LPL 스프링’에도 한국 선수들이 소속된 다양한 팀들과 국제 무대에서 활약한 LPL 강팀들의 경기가 준비돼 있다. 올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Team WE’의 ‘Prince’, ‘FunPlus Phoenix’의 ‘Life’, ‘Deokdam, ‘Anyone’s Legend’..

[LCK CL] 한국 데뷔전 승리 FOX 데이스타 "LCK 무대가 목표, 롤 모델은 T1 페이커"

한국 데뷔전을 치른 데이스타가 LCK에 승격하겠다는 자신의 목표와 함께 자신이 프로게이머를 하게 된 계기인 롤 모델인 페이커와 언젠가 대결해보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15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LCK CL)' 개막전에서 피어 X가 승리했다. 이날 FOX는 DRX에게 첫 세트를 일방적으로 내주며 패배 위기를 맞았지만, 2세트 이후 경기력을 되찾으며 이후 게임을 모두 가져와 결국 세트 스코어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 아래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FOX의 미드 '데이스타' 류지명과 진행한 인터뷰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첫 데뷔전이라 긴장을 할 줄 알았는데, 쉽지 않았지만 이기게 되어 기분이 좋다. 이번에 게임이 크게 바뀌었는데..

[Ent+] 신지드와 워윅? 첫 영상 공개 '아케인' 시즌2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주역 캐릭터의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담아내며 주요 시상식을 휩쓴 '아케인'의 시즌2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https://youtu.be/4fG5eDrPPiw 넷플릭스는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아케인: 시즌 2 | 퍼스트룩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아웃트로를 제외하면 1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분량의 이번 영상에서는 지난 시즌의 피날레를 이어받아 새롭게 주역으로 그려질 것으로 보이는 신지드, 그리고 워윅으로 추정되는 괴물의 모습이 담겼다. 둘 다 시즌 1과는 달리 각자의 사건을 겪으며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게임 속 모습과 유사하게 그려졌다. 라이엇 게임즈와 포티셰 프로덕션이 제작한 아케인은 2021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평단과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中언론 “쇼메이커, e스포츠 스타들의 스타” [LoL]

역대 최고 축구선수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에 대해 “나도 팬”이라고 말하는 현역 유명 스타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e스포츠는 페이커(본명 이상혁·27)가 프로게이머들한테 그런 존재다. 한국 게임단 ‘디플러스 기아’의 리그오브레전드(LoL) 부문 주장을 맡고 있는 쇼메이커(허수·23)도 e스포츠 분야에서 페이커 못지않은 ‘스타들의 스타’로 거론됐다.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 닷컴’은 12월 20일 자체 게임 콘텐츠에서 “아직도 많은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가 쇼메이커를 매우 잘 알고 있다. 대단히 훌륭한 운영과 작전 수행, 세계챔피언 경력, 오만하다고까지 느껴졌던 자존감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평가했다. 쇼메이커는 디플러스 기아의 2020·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

[박상진의 e스토리] '게임이 문화가 되길' 라이엇 게임즈가 10년 넘게 꾼 꿈

한국에서 5년 만에 열린 롤드컵이 막을 내렸다. 우승을 바라는 사람은 많았지만 실제로 우승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예상됐던 T1이 7년 만에 우승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이콘인 '페이커' 이상혁은 통산 4회 우승과 더불어 최고령 우승자 기록을 갈아치웠다. 관련 사이트에 따르면 결승전 최대 순간 동시 시청자 수는 600만에 달했고, 결승전과 대회 누적 시청자 수는 역대 최고의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T1뿐만 아니라 롤드컵을 주최한 라이엇 게임즈 역시 열세번째 롤드컵인 이번 한국 롤드컵을 사상 최고로 성공적인 롤드컵으로 생각할 것이다. 마치 88 서울 올림픽처럼 말이다. 그동안 정체되어 있던 16강 그룹 스테이지 방식을 스위스 스테이지로 만들면서 대회 구도에 다채로움을 더했고, 8강 녹아웃 스테이지..

롤드컵 오프닝 서는 백현 "K팝-롤,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공통점 가져"

한국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롤드컵에 참여한 하트스틸의 멤버 백현이 그간의 리그 오브 레전드 사랑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라이엇 게임즈 임원진들과 하트스틸, 뉴진스, 그리고 WBG와 T1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 인원 중 주목을 받은 사람은 엑소의 멤버 백현. 백현은 이번 롤드컵 스틸하츠에서 이즈리얼을 맡아 참여했다. 백현은 "이즈리얼이라는 캐릭터로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1로 처음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에 이즈리얼로 참여해 영광스럽고 행복했다"고 전한 후 "많은 게이머들이 나를 날카로운 시각으로 볼 거 같아서 최대한 이즈리얼의 매력에 가깝게 작업했다"며 스..

‘갓즈’ 좋다는 ‘페이커’와 뉴진스 보고픈 ‘케리아’, 2023 LoL 피날레 장식할 ‘결승’ 그리고 광화문 축제[롤드컵]

“한국에서 열리는 월즈니깐, 뉴진스 무대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한국(LCK)과 중국(LPL)의 자존심 대결이 된 ‘2023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대망의 결승전이 오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네 번째 우승 트로피와 함께 7년 만에 왕좌를 노리는 T1과 ‘대니’ 양대인 감독이 이끄는 웨이보 게이밍(WBG)이 창단 첫 롤드컵 우승을 정조준한다. 2020·2021년 롤드컵 결승전에 이어 2년 만에 펼쳐지는 ‘단골손님’ 한중전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그동안 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결승전을 빛냈기 때문.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2014년), 릴 나스 엑스(Lil Nas X)(2022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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