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108

‘LoL’ 단기 컵대회 ‘케스파컵’, 이달 30일 개막…국내외 12팀 참가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30일 국내 유일 ‘리그오브레전드(LoL)’ 단기 컵대회인 ‘2024 LoL KeSPA Cup(이하 케스파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치지직에서 한국어 단독 중계 예정인 ‘케스파컵’은 올해부터 프로암 대회에서 국가대표 선발 지표검토대회로 변모한다.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 시 공정한 선수선발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된다. 올해 ‘케스파컵’에는 LoL 1군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10개 팀과 베트남 올스타, 차이니스 타이베이 올스타 팀이 합류해 총 12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협회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내년 정규리그 개막 전 전력을 미리 시험해 보는 동시에 해외 팀들과 경기를 치르며 국제대회 경기감각을 유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회 방식도 토너먼트 방식에서 조별 ..

“라스베이거스 찍고 마카오” LoL 전략 게임 ‘TFT’, 카지노의 도시 순회하는데 왜? [SS시선집중]

“라스베이거스를 지나 이번엔 마카오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 e스포츠가 오는 12월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첫 글로벌 대회를 성공시킨데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회지로 중국 마카오를 낙점했다.주목해야 할 점은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의 공통점이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카지노의 도시’이자, 인기 관광지다. 그렇다면 라이엇 게임즈가 ‘카지노의 도시’를 순회하며 TFT 대회를 개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TFT는 LoL 지식재산(IP)을 토대로 만든 라운드 기반 전략 게임으로 라이엇 게임즈가 처음으로 선보인 모바일 게임이다. TFT는 8명의 플레이어가 LoL 챔피언을 조합해 난투전을 벌이는 방식이다. 라운드마다 등장하는 캐..

라이엇, 'LoL' RP 가격 올린다...23일 韓 서버 14% 인상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를 비롯해 서비스 중인 게임 내 유료 재화의 가격을 인상한다.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3일부 한국에서 RP, VP, '레전드오브룬테라' 코인, 와일드 코어 등 유료 재화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한국의 경우 '리그오브레전드' PC 및 '전략적 팀 전투'에서 14%, '레전드오브룬테라' 19%, '발로란트' 14%,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는 6% 오른다. '리그 오브 레전드' PC 버전에서 4일 기준 1425 RP가 1만 4000 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인상 이후에는 약 1만 5960원이 될 예정이다. '리그오브레전드' 핵심 상품 중 하나인 스킨의 가격은 약 1350 RP다. 라이엇 게임즈는 가격 조정 이유에 대해 지역별 재화의..

SOOP, e스포츠 월드컵(EWC) LOL 경기 한국어 생중계…4일 밤 T1 경기로 시작

SOOP이 EWC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를 생중계한다.SOOP은 "오는 7월 4일(한국시각) 개막하는 'e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이하 EWC)' 리그오브 레전드(LoL) 경기를 한국어 생중계한다"라고 26일 알렸다.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EWC는 총상금 6000만 달러(약 834억 원)로 e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회다. EWC는 LoL 경기는 오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총 8개 팀 가운데 한국팀은 국내리그 LCK의 양대 산맥인 T1과 젠지가 사우디 e스포츠 연맹 초청을 받아 출전한다. 8강 첫 경기는 T1과 LPL BLG의 대결로 4일 저녁 11시 50분에 진행된다. 젠지는 LPL TES와 맞붙어 5일 저녁 11시 50분에 8강 첫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 LoL 2024 시즌 여름 캠페인 ‘동물특공대’ 공개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여름 맞이 캠페인 ‘동물특공대’의 상세 콘텐츠를 21일(미국 현지 기준) 공개했다.  동물특공대는 ‘별 수호자(2022)’와 ‘소울 파이터(2023)’에 이어 선보이는 LoL의 여름 캠페인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 ▲신규 챔피언 ‘오로라’ ▲신규 스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아레나’의 뒤를 잇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는 색다른 조작법과 동물특공대 테마를 반영한 탄막 생존 방식의 협동 PvE 게임이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도시’를 배경으로 무기와 동물특공대 대원을 강화해..

라이엇 게임즈, LoL 168번째 신규 챔피언 ‘오로라’ 공개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신규 챔피언 ‘오로라(Aurora)’를 공개했다.  오로라는 LoL 세계관 최초로 토끼에서 영감을 얻은 챔피언이다. 민첩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중단 및 상단 공격로에서 적을 둔화하고 소규모 교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오로라가 스킬과 기본 공격으로 세 번 피해를 주면 ‘영혼 방호술’이 발동해 3초 동안 이동 속도와 치유량이 증가한다. 보유한 영혼이 늘어날수록 효과가 점진적으로 상승한다. ‘이중 저주(Q)’는 지정한 방향으로 복수의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표식을 남길 수 있다. 스킬을 재사용하면 표식을 ..

LoL e스포츠, 내년부터 연 3회 국제대회 개최

내년부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대회가 연 3회 열린다.라이엇 게임즈는 12일 2025년부터 e스포츠 생태계에 변화를 준다고 밝혔다. ▲새로운 3번째 국제대회 창설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 ▲모든 지역 리그의 스플릿(시즌) 스케줄 일원화 ▲아메리카스 및 아시아태평양 통합 리그 구축 ▲국제대회 참가팀 수 조정 등이 골자다. 라이엇 게임즈는 “변화를 시도하는 이유는 LoL e스포츠에 대한 팬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올리고 팀들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서 “글로벌 매출 풀(GRP)을 통해 팀들에 더 나은 지원을 해주고, 재정적 지속 가능성을 높여야만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국제대회 신설라이엇 게임즈는 새로운 국제대회를 3월 중 개최한다. 5개 지역의 첫 번..

게임서 애니·음악까지…라이엇, 15년 '롤' IP 무한확장

라이엇 LA 본사 가보니게임 속 건물 본떠 사옥 설계입구부터 LoL 캐릭터 즐비LoL 세계관 곳곳에 활용애니 '아케인' 넷플릭스 1위스핀오프 게임도 연달아 히트리그오브레전드(LoL·롤)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타모니카에 있는 본사 캠퍼스에서 일부 언론을 초청해 ‘리그오브레전드 프레스 서밋’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라이엇게임즈는 현실과 게임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초연결’ 전략을 소개했다. 지식재산(IP)을 최대한 여러 장르로 확산해야 게이머들을 오랜 기간 고객으로 묶어둘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15년째 변치 않는 롤의 인기리그오브레전드는 라이엇게임즈가 개발한 MOBA(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장르 게임이다. 5 대 5 팀전 형식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라이엇 게임즈, LOL 첫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 도입 예고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LOL) 내 다양성, 지속성을 추구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가 이번에는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를 도입한다. 12일 라이엇 게임즈는 LOL의 신규 모드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신규 모드는 기존 플레이어의 호평을 받았던 ‘오디세이: 구출’과 ‘침공 모드’처럼 PVE 모드로 개발 중이다. 신규 모드는 LOL의 기본적인 게임플레이 방식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다수의 인원과 함께 LOL 첫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이엇 게임즈는 아레나 모드의 일부 콘텐츠를 개선한다. 참여 인원 확대(최대 16명), 게임 후반 아이템 빌드 전략을 지원하는 ‘프리즘 아이템’, 상점 외에도 ’모루’를 활용한 아이템 구매 기회..

라이엇 게임즈, LoL 첫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 도입 예고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신규 모드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신규 모드는 기존 플레이어의 호평을 받았던 ‘오디세이: 구출’과 ‘침공 모드’처럼 PvE 모드로 개발 중이며, LoL의 기본적인 게임플레이 방식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다수의 인원과 함께 LoL 첫 ’탄막 생존‘ PvE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아레나 모드의 일부 콘텐츠를 개선한다. ▲참여 인원 확대(최대 16명) ▲게임 후반 아이템 빌드 전략을 지원하는 ‘프리즘 아이템’ ▲상점 외에도 ’모루’를 활용한 아이템 구매 기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