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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RIORS 캠페인, LoL 국가대표 ‘금의환향’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이스포츠(Esports)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이하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의 여정이 ‘금메달’로 마무리됐다.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팀은 지난 9월 28일 진행했던 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중국에 승리한 뒤, 29일 결승에서 대만까지 제압하며 ‘무실세트 우승’이라는 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스포츠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된 만큼 메달의 의미도 남다르다. 총 7개의 이스포츠 종목 중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스트리트 파이터 V, FC 온라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출전한 대한민국 이스포츠 국가대표는 금메달 2개-은메달 1개-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모든 출전 종목에서 메달을 기록, 이스포츠 강국..

'LoL' 종목 金 국대미드 '쵸비' 정지훈 "대한민국의 시대 연 것 같아 기뻐" [항저우 AG]

금의환향한 국가대표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한 소회를 전했다. 1일 '쵸비' 정지훈 선수는 자신의 공식 계정에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소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30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종목 국가대표팀은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한국 'LOL' 국가대표팀은 지난 29일 오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종목 결승전에서 대만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귀국 후 그는 공식 계정에 "메달을 따고 진행하는 기자회견에서 기자님이 질문을 했다. 쵸비의 시대가 열린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다"며 "저는 '저의 시대보다는 대..

[박상진의 e스토리] 식빵 은메달에서 금메달까지, AG 롤 국대팀 에필로그

한 달이란 시간 사이에 강도 높은 연습을 소화하면서 형제 같은 '원팀'이 된 LoL 국가대표팀이 우승 소감과 함께 지난 이야기들을 전했다. 지난 29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6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결승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선수들이 둘이나 있었고, 무엇보다 이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은 각 포지션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놨다고 해도 무방한 만큼 국민들과 팬들의 기대가 컸다. 특히 자카르타-팔렘방 시기 국가대표팀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했지만 금메달이 아닌 은메달이었고, 이 결과에 눈물을 보이는 선수도 있었..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LoL, 중국 완파하고 결승행…금메달 여정에 '청신호'(종합)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큰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중국을 완파하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28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5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4강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을 완파하며 금메달을 향한 여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1세트는 '룰러' 박재혁의 진가가 빛난 경기였다. 전령을 둔 첫 한타에서 대승을 거둔 대한민국은 이후 중국의 연이은 오브젝트 사냥에 쉽사리 우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룰러' 박재혁의 카이사가 성장하는 상황에도 중국에선 '나이트' 줘딩의 르블랑이 버티고 있는 것도 큰 장애물 중 하나였다. 그러나 마지막 한타에서 대한민국이 중국의 핵심 딜러인 르블랑을 ..

[아시안게임] LoL 팀 김정균 감독 "주 경기장 경험 걱정이지만 중국 전 자신있어"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8강전을 완승으로 마친 대한민국 LoL 대표팀의 김정균 감독이 중국과의 맞대결에 대한 자신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7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4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8강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중국과의 4강 대진을 완성했다. 사우디 전을 승리한 소감으로 "금메달을 목표로 삼은 만큼 매일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한 김정균 감독은 4강전에서 만나게 된 중국과의 대결에 대해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기에 정말 자신 있으며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경기 시작 시간이 9시(한국 시간..

[아시안게임] LoL 팀 주장 '페이커' 이상혁 "금메달 목표에 중국전이 가장 중요한 경기"

대한민국 LoL 대표팀의 주장 '페이커' 이상혁이 현재 컨디션과 중국과의 4강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27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4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8강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중국과의 4강 대진을 완성했다. 경기 종료 후 '쵸비' 정지훈이 출전한 사우디아라비아 전을 지켜본 소감으로 "긴장감이 큰 경기가 아니어서 편안하게 경기를 지켜봤다."라고 이야기한 이상혁은 중국과의 4강전에 어느 선수가 출전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선발 관련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릴 부분은 없으며 내일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현재 컨디션과 생활 ..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LoL '쵸비', "4강 중국 상대로 이기겠단 마음 뿐"

'쵸비' 정지훈이 4강 상대인 중국에게 승리하겠다는 마음 밖에 없다며 투지를 불태웠다. 27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4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8강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중국과의 4강 대진을 완성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쵸비' 정지훈은 4강 진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현재 컨디션에 대해 "초반에는 컨디션 관리가 어려웠는데, 이제 생활 패턴 맞춰서 충분히 잘 잔 상태로 아침에 일어나서 괜찮다"라며 관리 측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물과 식사 등 환경적인 부분에는 "중국이 가까운 나라여서 식문화가 비슷하다. 중국에서 저는 맛있게 음식을 잘 챙겨 먹어서 큰 문제가 없다"라고 ..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LoL, 40분 만에 사우디 완파…4강 진출(종합)

대한민국 LoL 대표팀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상대로 깔끔한 완승을 거뒀다. 27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4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8강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완파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는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 공세를 빠른 합류를 바탕으로 맞받아친 '카나비' 서진혁의 릴리아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탑 라인에서 더블 킬을 올리며 탑 주도권을 잡은 서진혁의 릴리아는 미드-바텀도 지원하며 승기를 굳혔고, 바텀에서 '케리아' 류민석의 알리스타가 만든 슈퍼플레이로 대량의 킬을 올리며 쐐기를 박았다. 바론을 적에게 스틸당하는 사고가 있었지만, 이미 승기는 대한민국 쪽으로 크게 기운 상황이었기에 사소한 해프..

LoL 대표팀, 홍콩·카자흐스탄과 오늘 오전 격돌...SPOTV 생중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가 스포티비(SPOTV)에서 TV 생중계된다. ‘e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은 e스포츠의 아이콘인 ‘페이커’ 이상혁을 필두로 ‘제우스’ 최우제와 ‘카나비’ 서진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까지 6명의 선수가 LoL 정식 종목 초대 금메달에 도전한다. ‘꼬마’ 김정균 감독이 LoL 대표팀을 이끌고 과거 선수로 활약했던 ‘칸’ 김동하, ‘제파’ 이재민, ‘울프’ 이재완 전력분석관으로 참여했다. 오늘(25일 월요일) 시작되는 e스포츠 LoL 경기는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로드 투 아시안게임 권역 1위를 차지한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

13.12 패치 통계

밴픽률 (전세계 프로 경기 데이터 총합) 1. 르블랑 - 97% 2. 니코 - 96.3% 3. 바이 - 91% 4. 레넥톤 - 88.8% 5. 카이사 - 86.9% 6. 트리스타나 - 81.3% 7. 렐 - 76% 8. 세주아니 - 74.9% 9. 크산테 - 70% 10. 라칸 - 66.3% 포지션별 승률 TOP5 (10게임 이상 기준, 승률 50% 미만은 제외) ■ 탑 1) 뽀삐 - 17승 9패, 65.4% 2) 오른 - 17승 11패, 60.7% 3) 럼블 - 10승 7패, 58.8% 4) 크산테 - 68승 62패, 52.3% ■ 정글 1) 녹턴 - 16승 8패, 66.7% 2) 리 신 - 9승 7패, 56.3% 3) 마오카이 - 46승 38패, 54.8% 4) 카직스 - 10승 10패, 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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