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의 자회사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스타 2017에서 '오버워치 WEGL 2017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부터 지스타 2017 WEGL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팀 데스매치, 3대3 섬멸전 등의 게임 내 모드를 활용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3대3 섬멸전에는 e스포츠팀 GC부산과 러너웨이가 각각 3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4강전을 벌이게 된다. 팀 데스매치는 두 팀의 각 4명, 총 8명이 참가해 5판3선승제 경기를 치른다.
특히 팀 데스매치는 모드의 특성상 선수 개인의 기량이 중요한 만큼 기존 리그에서 다뤄진 공수비 방식의 대전과는 다른 재미를 전한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1700만 원이며 3대3 섬멸전, 팀 데스매치에서 각각 900만 원, 80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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