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한상용 감독, 올스타전 코칭스태프 참가

진에어 그린윙스 한상용 감독이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에서 LCK 코치를 맡게 됐다. 

올스타전은 이번에 처음으로 각 지역 올스타팀에 코치를 선발했다. 한국 지역인 LCK에서는 진에어 한상용 감독으로 결정됐다. LPL에서는 일찌감치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출신인 'Firefox' 후앙 팅촹 코치가 뽑인 상태.  

플래시 울브즈 코치인 'Steak' 초우루시는 LMS 올스타를 맡게 됐으며, 북미 LCS는 전 임모탈스 '쏭' 김상수 코치, 유럽은 올 시즌까지 G2 e스포츠에서 활약했던 'Youngbuck' 조이 스텔펜풀로 확정됐다. 

동남아시아인 GPL은 기가바이트 마린즈 코치인 'Tinikun', 터키 리그는 페네르바체 코치인 'Pades', 브라질 리그인 CBLol은 인츠 게이밍인 'Peter'가 지휘봉을 잡게 됐다. 

한편 올스타전은 오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LCS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