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톰

총상금 6억원 '펜타스톰 아시안컵' 예선전 23일 개막

Talon 2017. 11. 22. 14:59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OBA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아시안컵 예선전을 상암 e스타디움 기가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안컵의 정식 명칭은 'Arena of Valor International Championship: Asia 2017(AIC Asia 2017)'로 한국을 비롯해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5개 참가지역에서 선발된 12개 팀들이 우승을 위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는 Team Olympus(前 New MetA) 팀을 비롯해 총 5개 팀이 진출했다. 특히 우승후보인 대만과 태국 지역 대표팀과의 경기에 대비해 합숙훈련 등을 진행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아시안컵 예선전은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좌석은 선착순이며 현장 관람자 모두에게 '여포 무신강림 스킨'과 500 다이아를 지급한다.
 
25일과 26일 진행되는 본선과 결승 티켓도 판매하고 있다. 본선과 결승 현장 관람자들에게는 한정판 스킨과 1000 다이아 뿐만 아니라 1만 원 상당의 도시락과 기념 티셔츠 등 혜택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공식카페에서 '친구야 응원 가자' 이벤트를 통해 본선과 결승 티켓을 추첨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 방송링크와 응원글 작성 후 인증 할 때 한정판 스킨을 추첨 지급하는 'AIC 우리동네 응원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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