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前 프로게이머 박성훈

Talon 2017. 11. 30. 11:44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박성훈 선수입니다~!


Ever)및 [EroS]~TT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프로토스입니다.


2002년 삼성전자 칸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9년 8월 08-09 시즌이 끝나고 난뒤 사실상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2009년 12월 공식적으로 은퇴 공시가 발표되었습니다.


2010년 IM 팀에 합류하여 스타크래프트 II 게이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Gamei배iTV 열전게임챔프 우승

수원점 tic 팀플 준우승

2회 구로구청장배 고등부 1위

문화부장관상배 5위

GhemTV KTF멀티팩배 2차리그 64강

GhemTV 벼룩시장배 경북,대구지역 챌린지 선발전 3위

GhemTV 벼룩시장배 선발전 4위

GhemTv 벼룩시장배 메이저 리그 본선 64강

대전 충남 사이버 게임대회 개인전 1위

대전 충남 사이버 게임대회 단체전 2위

Gembc KTF bigi배 스타크래프트 4대천왕전 3위

서울청소년관장상 1,2회 2위

2005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최우수 팀플레이상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 24강

곰TV MSL 시즌2 16강

2006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최우수 팀플레이상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5 팀플 조합상


처음부터 팀플마스터로 활동했으며 과거에 이창훈, 이재황과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개인전도 좀 하는 편이어서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S2에 진출, 16강 1주차 1경기에서 이윤열을 몰래 게이트로 이긴 적도 있지만 곰TV MSL 시즌2에서는 전상욱을 그 유명한 전화찬스 관광으로 광탈시키면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또한 비프로스트의 강자로 불리웠던 서지훈을 비프로스트에서 이긴 몇 안 되는 게이머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영호가 풋풋했던 신인 시절, 예선에서 이영호를 떨어트리기도 했습니다.


팀플을 오래해서 운영이 조금 딸리기 때문인지… 정석 플레이보다는 날빌로 승부를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008 신한은행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3차전을 승리로 이끈 뒤에는 상의 탈의 세레머니를 벌인 적이 있습니다.


프로리그 08-09시즌에서는 마조작과의 대결에서 초반에는 앞서나가다가 서로의 엘리전으로 인해 처절한 플레이를 하더니 마지막 파일런이 마모씨의 저글링에 의해 파괴되면서 패배, 마조작의 엘리사건의 피해자입니다..


프로필에 '후배들에게 한 마디'에 '테란해라'가 인상 깊던 선수였습니다.


나중에 군입대로 인해 은퇴했다가 제대한 뒤 스타크래프트2 게이머로 복귀했습니다. 팀은 정종현, 임재덕 등이 소속된 IM.


현재는 다시 은퇴한 모양입니다.


이상 박성훈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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