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이너스티의 류제홍이 팀 연승을 끊을 상대는 없다며 자신감들 드러냈다.
18일 오전 미국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1 2주 1일차 2경기에서 서울 다이너스티는 플로리다 메이햄을 맞아 매 세트 접전을 벌였지만 계속 세트를 챙겨 세트 스코어 4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류제홍은 '기도' 문기도와 '제퍼' 구제모에 대해 묻는 질문에 "기도와 제퍼는 최고의 선수지만 아직 선수간의 궁합이 맞지 않았다. 이제 궁합이 맞아 자주 나올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연승을 끊을 팀이 있냐는 질문에는 "없다"라고 대답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휴스턴 아웃로즈가 걸린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류제홍이 서포터로 활약하는 서울 다이너스티는 APEX 우승 경력의 루나틱 하이를 중심으로 서울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오버워치 리그 팀으로 현재 오버워치 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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