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챔스] SK텔레콤, '트할'-'블랭크' 선발 기용

Talon 2018. 1. 26. 17:01
'트할' 박권혁과 '블랭크' 강선구가 선발로 경기에 나선다. 

2018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8회차 1경기가 26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2연패로 위기를 맞은 SK텔레콤은 킹존 드래곤X를 상대로 연패 끊기에 도전한다.

SK텔레콤은 '운타라' 박의진 대신 '트할' 박권혁을 선발 탑 라이너로 선택했다. 박권혁은 지난 20일, 진에어전 3세트에서 교체 투입돼 롤챔스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24일에는 kt를 상대로 2세트부터 기용돼 블라디미르와 오른으로 경기를 펼쳤다. 특히, kt전 2세트에서 블라디미르로 1킬 노데스 11어시스트를 올리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블랭크' 강선구도 선발 정글러로 나선다. 강선구는 지난 17일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 2세트 경기를 치른 뒤 교체됐고, kt전에서 선발 출전한 바 있다. 강선구는 현재까지 평균 KDA 8을 기록 중이며, 자르반 4세를 주력 카드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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