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동호 선수입니다~!
한화 이글스 시절
2009년에 입단하였습니다.
고양 원더스 시절
2013년에 입단하였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15년에 입단하였습니다. 신고선수에서 정식선수로 전환된 건 이 때여서 공식적인 입단년도는 2015년입니다.
대구수창초등학교
성광중학교
대구고등학교
영남대학교
2017년 2월 15일 니혼햄 파이터즈와의 연습경기에 3회말부터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특히 일본 대표팀 4번타자로 거론되는 나카타 쇼에게 병살타를 이끌어냈습니다.
2월 18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 6회 등판해 1이닝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3월 4일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최충연에 이어 4회 등판해서 2이닝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3월 8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 6회 구원등판해 1이닝 1삼진 무실점으로 잘 막았습니다.
정규시즌은 2군에서 시작했다가 4월 8일 팔꿈치 통증이 있는 장지훈 대신 1군에 올라왔습니다.
박한이의 1군 복귀를 앞두고 4월 17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5월 2일 다린 러프와 함께 1군에 올라왔습니다. 5월 4일 김대우에 이어 등판해 3⅓이닝 5실점을 기록했고, 5월 5일 다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5월 31일 재크 페트릭과 안규현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둘을 대신해 나성용과 함께 1군에 올라왔습니다.
6월 29일 KIA전에서 팀이 0대19로 뒤진 4회말에 등판해 8회에도 등판했는데, 9번째 피안타를 맞으면서 1경기 팀 최다 피안타 타이 기록을 허용하면서 아웃카운트 2개를 남겨놓고 교체됐습니다. 이날 김동호의 투구수는 81개였는데, 김동호는 전날 28일 경기에서도 등판해 22개를 던졌습니다. 이쯤 되면 2016년 송창식 혹사 사건의 재림.
6월 30일, 권정웅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후반기가 시작되는 7월 18일 다시 1군에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8월 9일 뜬금 선발로 낙점받아 대구 LG전에서 1군 데뷔 첫 선발 등판을 했습니다. 초반 볼질로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가긴 했지만, 3.2이닝 4실점으로 기대보다는 오래 버텼습니다. 이후 권오준을 시작으로 장원삼, 심창민, 장필준까지 4명의 불펜투수들이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고, 이승엽의 역전 적시타가 8회 터져 패전은 면했습니다.
8월 24일 김대우, 이지영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는 잘할때는 파병갑, 못할때는 원더스 천민이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장기를 잘 두는 듯 합니다. 삼성 내 장기 마스터라는 말을 듣는다고 합니다. 장기 좋아한다는 윤성환이 거의 못 이긴다고.
이상 김동호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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