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W 레드(현 WGS Red) 게임단을 이끌었던 문병철 감독이 오버워치 리그 로스엔젤레스 발리언트 지휘봉을 잡는다.
LA 발리언트는 20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오버워치리그 스테이지2를 앞두고 지휘봉을 문병철 WGS Red 감독에게 맡긴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LA 발리언트 팀을 맡게 된 문병철 감독은 마이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오버워치 팀을 시작으로 LW 레드, WGS Red에서 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 LA 발리언트에서 뛰고 있는 'Fate' 구판승, 'KariV' 박영서와는 마이티 AOD 이후 재회하게 됐다.
한편 LA 발리언트는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1서 7승 3패를 기록, 12개 팀 중에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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