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작곡가 타키, 싱글 '미치게 해'로 가수 데뷔

Talon 2018. 3. 5. 17:07

2018.02.28.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인 타키(Takey)가 1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미치게 해'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첫 시작을 알린다.

타이틀 곡 '미치게 해'는 프로듀서 레이저의 멜로우한 비트에 범키의 따뜻한 멜로디를 더하고 타키가 직접 싱어송라이터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특히 '미치게 해'는 타키가 창작해낸 독특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곡으로 타키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비주얼 아티스트 키캔즈와 포토그래퍼 박시열이 앨범 커버에 참여해 시각적으로도 예술성을 높인 이번 싱글 앨범은 마스터링 엔지니어계의 세계적인 거장 영국 메트로폴리스 마스터링 스튜디오에 속한 스투어트 호키즈가 마스터링 작업에 참여해 관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인피니트, 러블리즈, 범키, 산이, 버벌진트, 수란, 비, 환희, 그루비 룸 등 이미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의 곡에 작곡과 편곡, 연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던 타키의 가수로서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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