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1.
에이핑크 윤보미가 정석에 가까운 시구를 선보였다.
윤보미는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윤보미는 이날 다른 시구자들과 달리 실제 투수가 던지는 투수판에서 시구를 선보였다. 완벽한 투구폼과 진지한 표정, 여기에 정확한 제구력과 76km/h의 구속까지, 윤보미가 보여준 시구에 야구팬들 뿐 아니라 해설자들 또한 깜짝 놀라 감탄을 보냈다.
윤보미의 시구 이후 윤보미의 이름은 하루가 지난 이날까지 포털사이트 상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미 윤보미는 지난 2015년 잠실구장에서도 LG트윈스의 시구자로 나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뽐가너'라는 별칭까지 얻기도 했다.
한편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달 데뷔 7주년 기념 팬송 ‘기적 같은 이야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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