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 온라인 4' 공개 시범 서비스 시작

넥슨은 온라인 축구 게임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 4(이하 피파 온라인 4)'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17일 시작했다. 

'피파 온라인 4'는 PC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엔진을 장착해 향상된 그래픽과 사실감 높은 플레이 체감으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네 차례에 걸친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왔으며 PvP 대전 시 전략수비 방식을 채택해 추가된 팀 전술과 개인 전술, 감독 선호 포메이션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자신만의 특별한 팀을 구성할 수 있는 대표팀 모드는 급여(샐러리캡) 시스템을 도입해 정해진 급여 한도 내의 동등한 조건에서 전략적으로 스쿼드를 구성하고 경기를 진행하는 재미를 담았다.

넥슨은 오는 6월 13일까지 론칭 기념으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면 팀 코리아 아이콘 시즌 올(ALL) 지명 선수팩, 세계 국가대항전 데뷔 시즌 올 선수팩, [론칭]스페셜 실버 팩 등의 아이템이 담긴 랜덤 상자가 주어진다. 더불어 주간 접속에 따라  골드 선수팩, 10만 BP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