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챔스] SK텔레콤, '페이커'-'뱅'-'울프' 3인방 7일 만에 선발 출전

Talon 2018. 6. 29. 10:16
SK텔레콤의 베테랑 3인방이 서머 첫 승을 위해 선발 출전한다.

2018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2주 4일차 1경기가 22일 넥슨 아레나에서 그리핀가 SK텔레콤 T1의 경기로 펼쳐진다. 그리핀은 개막 5연승을, SK텔레콤은 연패 탈출 및 서머 첫 승 사냥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현재 0승 3패 득실 -5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5일 젠지전 2세트에서 '마타(마스터 이-타릭)' 조합을 꺼냈음에도 패배했다. MVP전에선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 대신 '피레안' 최준식, '레오' 한겨레, '에포트' 이상호 등 신인급 선수들이 3세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7일의 준비 기간을 가진 '페뱅울' 조합이 과연 그리핀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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