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했던 삼성 갤럭시(현 젠지 e스포츠)의 우승 스킨과 귀환 모션이 공개됐다.
LoL PBE 서버와 LoLe스포츠 SNS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큐베' 이성진의 나르는 웃으면서 뒤로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앰비션' 강찬용의 자르반 4세는 야구 배트로 내려꽂는 뒤 왼손에는 꽃다발을 내밀어 프러포즈하는 모습, 유일하게 플레이한 이즈리얼 스킨의 '하루' 강민승은 지도를 들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구현했다.
탈리야를 선택한 '크라운' 이민호는 결승 세리머니였던 오른손을 드는 모습, '룰러' 박재혁과 '코어장전' 조용인은 롤드컵 결승 인터뷰서 이야기한 대로 자야, 라칸을 골랐는데 우승 직후 포옹을 한 뒤 '소환사의 컵'을 드는 모습이 나왔다.
한편 이번 롤드컵 우승 스킨과 귀환 모션은 LoL PBE 서버에 올려져있으며 조만간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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