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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한화생명, MVP 2대0 꺾고 3위 등극

Talon 2018. 7. 3. 09:13

한화생명이 MVP를 꺾고 3위로 올라섰다. 

한화생명은 27일 오후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롤챔스 서머 1라운드 MVP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시즌 4승(2패) 고지에 오른 한화생명은 킹존 드래곤X(4승 2패)에 승점서 앞서며 3위로 올라섰다. 

1세트 초반 바텀에서 킬을 나눠가진 한화생명은 경기 12분 전령 근처에서 '라바' 김태훈의 조이가 2킬을 기록했다. MVP도 탑 블루에서 '이안'의 이렐리아가 트런들과 바루스를 잡아냈다. 

전령을 획득한 한화생명은 대지 드래곤까지 가져갔고 '상윤의 바루스는 바텀 1차 포탑을 제거했다. 경기 21분에는 미드 지역서 '성환'의 트런들을 앞세워 스노우볼을 굴리기 시작했다. 

승기를 잡은 한화생명은 경기 26분 상대 바텀 3차 포탑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했고 밀고 들어가 넥서스를 파괴하며 선취 득점을 올렸다. 

한화생명은 2세트 초반 탑에서 '린다랑'의 아트록스가 '애드'의 뽀삐를 상대로 2킬을 기록했다. 

경기 12분 탑에서 벌어진 교전서 대승을 거둔 한화생명은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교전서도 아트록스가 활약하며 대승을 거뒀다. 일찌감치 승기를 가져온 한화생명은 획득한 전령을 앞세워 상대 미드 1차 포탑을 정리했다. 

바론 근처에서 2킬을 추가한 한화생명은 바론을 여유있게 가져온 뒤 미드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이어 탑으로 이동해 수비하던 병력을 정리한 한화생명은 포탑, 억제기를 여유있게 밀어냈다. 경기 26분 MVP의 본진에서 벌어진 전투서 2명이 죽은 한화생명은 전열을 정비해 공격을 퍼부었다. 

결국 한화생명은 상대 병력을 우물로 몰아낸 뒤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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