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임진우 선수입니다~!
201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습니다. 2010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17이닝동안 2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하였습니다. 2011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14.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하였습니다. 2012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12.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11을 기록하였습니다.
2013년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였습니다.
2015년에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하였고 2016년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이적하였습니다.
2016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였습니다.
삼전초등학교
배명중학교
배명고등학교
고려대학교
2013년 4월에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및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게 되어 2013년에는 퓨처스리그에 등판하지 못했습니다. 같은 시기에는 박민규도 팔꿈치 수술을 받아 퓨처스리그에 등판하지 않았습니다.
2014년에도 재활 때문에 뒤늦게 경기에 등판하기 시작했는데, 중간계투로 등판하면서 매 경기에 털리기만 했습니다. 그나마 후반기 들어 괜찮아졌지만, 전반기 동안 워낙 안 좋았던지라 10점대의 평균자책점으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그래도 유승안 경찰청 감독은 임진우 선수를 많이 발전한 선수 중 1명으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제대한 후 2014년 10월에 다시 한 번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아 재활군에서 2015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재활이 더딘지 괌 캠프에도 오르지 못했고, 팔꿈치 수술을 받고 난 후 인터뷰에서는 후반기를 복귀 시점으로 예상했지만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40인 외 2차 드래프트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아 이적했습니다.
2016 시즌 1군에는 올라오지 못했으며, 2군 8경기에 등판하여 1홀드 ERA 6.48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 6월 16일, 두산 이적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습니다. 당일 NC전에 7회 세번째 투수로 등판했으나 1이닝 4피안타 1사사구 3실점하며 좋지 못한 투구를 했고, 결국 다음날 하루만에 1군에서 말소되었습니다.
뛰어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최고 150km/h 의 묵직한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갖춘 투수로 앞발을 두 차례에 걸쳐서 디디는 투구폼이 오승환과 비슷합니다.
이상 임진우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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