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박태원이 '포렙' 이상돈과 함께 새로운 팀을 만들었다.
최근 막을 내린 디 인터내셔널8서 분석가로 활동했던 '마치' 박태원은 이상돈, 헬레이저스, 윈드 앤드 레인 등에서 활동했던 서포터 'MiLAN' 밀란 코조마라, 컴플렉시티 게이밍 출신인 'Moo' 데이비드 헐, 'Bryle' 조나썬 브라이스 산토스 디 게라와 팀을 만들었다.
MVP 시절 4번 서포터(아이템을 갖춘 다음 활동하는 서포터다. 짐꾼, 와드를 구입하는 5번 서포터와는 다르다)와 오프레인서 활동했던 박태원은 이번 팀에서는 5번 서포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태원과 이상돈의 팀 이름과 활동 지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 팀의 데뷔전은 2019시즌 첫 번째 대회인 쿠알라룸푸르 메이저 예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도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스포츠로 시뮬레이션 게임을..'판이스포' 초기 투자 유치 (0) | 2019.03.02 |
---|---|
'MP' 표노아-'두부' 김두영, 프나틱 도타2팀 합류 (0) | 2018.09.17 |
도타2 TI9, 2019년 중국 상하이서 열린다 (0) | 2018.08.27 |
도타2 TI8 총상금, 역대 최고액 달성 (0) | 2018.08.21 |
도타2 TI8 우승팀, 천만 달러 넘는 상금 받는다 (0) | 2018.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