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러시'-'에이밍'-'앰비션', 6번째 선수로 롤드컵 밟는다

Talon 2018. 9. 27. 09:41

kt 롤스터 '러시' 이윤재, 아프리카 프릭스 '에이밍' 김하람, 젠지 e스포츠 '앰비션' 강찬용이 백업 멤버로 롤드컵 무대를 밟는다. 

대회를 주최하는 라이엇게임즈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롤드컵에 참가하는 각 팀 로스터를 공개했다. 올해도 6인 체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서 kt, 아프리카, 젠지는 이윤재, 김하람, 강찬용을 6번째 선수로 지명했다. 

중국 팀 중에서는 인빅터스 게이밍(IG)은 '더샤이' 강승록이 주전, '듀크' 이호성이 백업으로 나서며 EDG는 '클리어러브'를 주전으로 등록시켰다. 대만 LMS 3번 시드인 G-렉스는 '캔디' 김승주와 '스티치' 이승주가 주전, '레이즈' 오지환은 백업 멤버로 처음으로 롤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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