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국경없는 포차' 2호점 에이핑크 보미 합류, 덴마크어도 척척

Talon 2019. 1. 12. 22:38

2019.01.10.


보미가 덴마크어 공부로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1월 9일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 8회에서는 파리포차 영업 마지막날 밤과 덴마크 코펜하겐 포차 2호점 첫날이 그려졌다.

박중훈 안정환 신세경 이이경이 파리포차 영업을 모두 마치고 덴마크로 향했다. 덴마크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보미가 합류할 예정. 안정환은 “좀 있으면 가을인데 봄이 오네”라며 아재 개그를 선보였다.

보미는 에이핑크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덴마크 포차에 합류한 것. 보미는 덴마크 코펜하겐 거리에서 포차 홍보부터 시작했지만 사람들에게 외면당하며 굴욕을 맛봤다. 하지만 정작 보미는 “홍보 전단지 다 돌릴 때까지 안 들어 가겠다”며 의욕에 불탔다.

덴마크에 오기 전 보미는 틈틈이 덴마크어 공부까지 했다고. 이어 보미는 덴마크어로 첫 홍보에 성공한 데 더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모습을 보여주며 코펜하겐 포차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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