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팀 SK 게이밍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SK 게이밍입니다~!

1997년 오버하우젠의 퀘이크 이용자들의 소모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리그 오브 레전드》, 《FIFA》, 《퀘이크 III》등의 PC게임과 XBOX 360용 콘솔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게임에 걸쳐 전문 게이머와 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 이스포츠 선수로는 《스타크래프트 II》종목에 장민철이 소속되어 있었으며, 《워크래프트 III: 프로즌 스론》 종목에 황태민, 장두섭, 박준, 김성식, 강서우 등이 소속되어 있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종목에 장혁준, 장은, 박광록이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선수 명단

리그 오브 레전드

그리스 콘스탄티노스 초르치유 "FORG1VEN"

영국 사이먼 페인 "fredy122"

권용준 "Ocelote"

스웨덴 함푸스 마이어 "Fox"

독일 크리스토프 세이츠 "nRated"

덴마크 데니스 욘센 "Svenskeren"

최준식 “Pirean”

하스스톤

이정환 "RenieHouR"

주요 출신 선수

스웨덴 프레드릭 요한슨 / 이윤열 / 장민철

워크래프트 III

2004 hello apm WEG - 우승

여담으로 예전에 팀 매니저로 일했던 사람은 독일 교포 고민식으로, 탤런트 고현정의 사촌입니다. World Elite가 완전한 중국팀이 되면서 팀이 없어진 선수들을 SK Gaming으로 끌어들였던 사람. ESL 주관 대회에서는 워크래프트 3 시절부터 한국 선수의 통역은 이 사람이 거의 도맡아 했습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종목은 1.6때는 대략 10년 정도에 걸쳐 세계적인 스웨덴 전통 강호라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2012년 중반 1.6말기에 해체되었으나 CS:GO로 넘어온 2013년 10월초 쩜육말기에 팀소속이었던 Delpan외 4명을영입해 재창단했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성적없이 2014년 2월경 잠정활동을 중단하고 5월 26일에 다시 활동을 재게했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별다른 성적을 못내고 1개월조금 넘기고 7월 4일 해체하였습니다.

하지만 2015년 5월 30일 스웨덴 선수들이 아닌 덴마크국적의 선수들을 영입해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으로 팀을 다시 꾸렸다가, 2016년 6월 30일 덴마크선수들의 계약만료로인해 다음날 Luminosity Gaming멤버들을 영입시켰습니다.

이상 SK 게이밍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