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승리를 목표로 열심히 할 것."
올 시즌 처음으로 공식전 무대에 출전한 EDG '클리어러브' 밍카이는 "컨디션은 좋으며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22일 오후 상하이 홍차오 더 허브 특설무대에서 열린 LPL 스프링 5주차 경기서 EDG가 쑤닝 게이밍에 승리를 거두고 2연패서 벗어났다.
밍카이는 경기 후 인터뷰서 "팀 훈련에 계속 참가해왔는데 지난 경기(RNG전)서 고열과 독감으로 휴식을 취했다"며 "병원에 갔다 온 뒤 훈련을 계속 했고 오늘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첫 경기이지만 컨디션은 괜찮다. 정상적으로 팀 동료들과 함께해서 승리했다. 나중에는 더 잘해질 것"이라며 "팬들이 오래됐고 이번 경기서도 이런 스타일로 경기해서 걱정하는 거 안다. 그렇지만 이관형 코치 말대로 앞으로 경기서 계속 이길 거다.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할 것"이라며 자신의 플레이에 이상없다는 걸 강조했다.
옆에 있던 '메이코' 티안 예는 "'클리어러브'는 팀을 리드하는데 있어서 '하로'보다 더 경험이 많다. 우리에게 생각을 전달하는 것도 더 나을 거로 생각한다"며 "우리는 그와 함께하길 기대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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