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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서울 다이너스티, 삼일절 맞아 태극기 들고 입장 퍼포먼스 보여

Talon 2019. 3. 4. 16:34


서울이 연고인 오버워치 리그 팀인 서울 다이너스티가 삼일절을 기념해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스테이지1 3주 1일차 2경기에서 서울 다이너스티 대 보스턴 업라이징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필라델피아 대 워싱턴 전에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 서울 다이너스티는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를 들고 등장했다. '플레타' 김병선을 선두로 등장한 서울 다이너스티는 각각 크고 작은 태극기를 들고 미국 현장 관중 앞에 등장했다. 이날 영어 해설 역시 이에 대해 삼일절 100주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서울 다이너스티의 삼일절 퍼포먼스는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작년 역시 삼일절에 경기를 가진 서울 다이너스티는 태극기를 들고 등장했고, 당시 상대인 댈러스 퓨얼을 3대 1로 격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를 가지는 서울 다이너스티는 2승 1패를 기록 중이고, 이를 상대하는 보스턴 업라이징은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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