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최윤석 선수입니다~!
2010년에 5라운드 지명을 받아 SK 와이번스에 입단하였습니다. 프로 데뷔 첫 해인 2010년 주전 3루수 최정이 건초염으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간 이후 최정을 대신하여 3루수와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수비로 칭찬받았지만 수비에 비해 타격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1년 고향 팀으로 복귀한 박진만과 로테이션 유격수로 출장했으며, 정근우와 박진만이 빠졌을 때 공백을 메우며 유틸리티 내야수 백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013 시즌 후 입대가 확정되었으나, 입대를 앞두고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2013년 11월 22일에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군복무를 마친 다음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내야수 오선진과 하주석도 그와 똑같은 시기에 군 팀에 입단하는 점을 두고 2~3년 후 이들이 제대하는 시기에 맞추어 내야진의 세대교체 대비를 위해 그를 지명하였다고 언급했습니다.
2013년 시즌 후에 경찰 야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2015년에 한화 이글스로 복귀하였습니다.
화곡초등학교
덕수중학교
서울 성남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이상 최윤석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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