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야구코치 유지현

Talon 2019. 5. 28. 10:01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꾀돌이 유지현 코치입니다~!


아마추어 시절
서울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유격수로서 두각을 나타내 서울개봉초 시절 리틀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뽑혔고, 서울개봉초 시절 5학년때 1981년 소년동아일보 주최로 리틀야구에 참가하여 당시 충암구락부 감독이었던 곽성열의 권유로 충암초로 전학, 야구선수의 입문을 걷게 됐습니다. 충암중,충암고를 거쳐 1990년 한양대 시절 4년동안 태극마크의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한양대학교에 진학하여 시절 4년동안 태극마크의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이종범과 함께 당시 한국을 대표하는 유격수로 발돋움했습니다.

 
LG 트윈스 시절
한양대학교 졸업 후 1994년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습니다. 서용빈, 김재현과 함께 '신인 3총사'로 돌풍을 일으키며 그 해 태평양 돌핀스를 꺾고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후 팀의 대표 내야수로 활약하다가 2004년 롯데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은퇴 후 곧바로 친정 팀의 코치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 WBC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출됐고, 2007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은 후 2008년부터 작전·주루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2002년에 KBO 리그 선수 중 최초로 연봉조정신청에서 구단을 이긴 선수가 됐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 이후 구단과 틀어지기 시작해 2년 후에 은퇴했습니다. 사실은 성남고 박경수의 입단에 의한 당시 감독이었던 이순철에 의한 강제 은퇴였습니다.


상황에 따라 노련한 플레이를 많이 해 '꾀돌이'라고 불립니다.


충암초등학교
충암중학교
충암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이상 유지현 코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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